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대표 이선규 목사) 등 18개 단체는 2일 경기도 수원 수원컨벤션센터 사거리에서 ‘우리 아이 망치는 성혁명교육 구현하는 경기도교육청 주최의 유네스코교육 국제 포럼 강력 규탄한다’는 제목으로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와 유네스코와 함께 2024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참여자 1,000여명 규모로 유네스코 교육 국제.. CTS, 특선 다큐 '성혁명 교육과 위태로운 아이들' 방송한다
기독교방송 CTS가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30분에 특선 다큐 '마지막 경고2: 성혁명 교육과 위태로운 아이들'을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무너져 수십 가지 성(gender)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수많은 선진국에서 해외판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가정과 사회의 붕괴를 겪고 있는 사례를 통해.. “성경의 신적 권위 세워 성혁명·차별금지법 막을 것”
성경비평신학 등 이성을 중시하는 신학의 영향력을 배격하고 성경의 신적 권위를 세워 성혁명과 차별금지법을 막고자 ‘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가 20일 창립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신인터벨리에서 창립 예배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20만 성도·국민이 거룩한 방파제 되어 성혁명 막자”
2024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3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동성애퀴어축제를 거룩한방파제로 막아내자’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퀴어문화축제에 맞서 오는 6월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열리는 제10회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참여를 호소했다... 거룩한방파제, 3차 국토순례단 모집한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거룩한방파제)가 3차 국토 순례단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3차 국토 순례는 오는 10월 8일 경주에서 출발해 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주문진-양양-속초-고성-통일전망대로 이어지는 402km의 동해안길 코스다. 최종 도착일은 11월 1일로 총 24박 25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거룩한방파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깨어있는 교.. [합동④] 오정호 신임 총회장 “총회에 법치 세우고 싶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교회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첫날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된 오정호 목사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전을 밝혔다... 퀴어축제 맞서 15만 운집… “거룩한 방파제 되자”
퀴어축제에 맞서는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국민대회)가 1일 서울시의회 앞 도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약 15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은 시간 을지로2가 일대에서는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국민대회는 IMBS기독스쿨·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 헤븐리워십 팀의 식전공연, 1부 통합국민대회 특별기도회, 2부 개회식, 3부 국민대회, 4부 퍼레이.. 7월 1일 퀴어행사 반대집회… “거룩한 방파제 구축”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 등 단체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음란 독재, 성혁명을 획책하는 서울동성애퀴어축제를 즉각 취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오는 토요일 2023년 7월 1일 서울에서는 또 동성애 등을 미화하는 각종 음란성 공연과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성애퀴어행사가 개최된다”며 “그 행사.. “도덕 교육과정 만든 자들, 초등 교과서 개발에 참여 못 하게 하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동성애동성혼합법화반대전국교수연합,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02개 단체가 연대한 ‘교육정상화를바라는전국네트워크’(이하 교정넷)가 27일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교육부는 아이들 망치는 도덕 교육과정을 만든 자들이 초등학교 국정 도덕 교과서 개발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가정질서 파괴하는 성혁명··· 오히려 불행 초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서울기독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7월 성산포럼이 10일 서울역AREX에서 개최됐다. 이날 먼저 류현모 교수(서울대 치대)가 ‘성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류 교수는 “18세기 맬더스는 인구론을 통해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식량의 증가율은 산술급수적이라서 언젠가 식량부족에 직면할 것이어서 출산율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동시대의 프랜시스 갈튼은 .. “차별금지법 생기면 사실상 종교의 자유는 금지”
가브리엘 쿠비(‘글로벌 성혁명’ 저자) 씨가 19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10회 강좌에서 ‘문화혁명을 위한 도구, 차별금지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쿠비 씨는 “인간은 자유의지를 부여받은 존재라서 도덕이 필요하다. 이는 선과 악을 분별하고 우리의 자유를 어떻게 사용할지 알려주는 지표”라며 “1969년 학생 혁명이 발발하기.. 이정훈 교수 “결국 남녀 외에 다른 젠더가 있느냐의 문제”
이정훈 교수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여 말고 제3의 성이 있다? 성 혁명과 프로테스탄티즘 해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영상을 16일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 법학)는 “68혁명을 통해 신좌파가 등장했다. 허버트 마르쿠제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서구문명의 성적 금기가 인간을 억압한다고 했다”며 “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