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시작된 '센(Saint)언니 아카데미'의 애프터모임인 센언니살롱이 8일 마포구에 위치한 주님사랑교회에서 진행됐다. 센언니아카데미는 바른여성인권연합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고 차별금지법, 페미니즘, 여성리더십 등에 대해 강의했다... 젠더주의와 퀴어신학, 어떻게 봐야 하나?
젠더주의기독교대책협의회 출범 기념 학술포럼이 ‘젠더주의와 성혁명, 퀴어신학에 대한 신학적 고찰과 신학교육의 개혁’이라는 주제로 2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먼저 축사한 정일웅 박사(전 총신대 총장)은 “오늘 학술포럼이 국내 정치인들이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동성애자 보호법이 철회되는 일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이 땅의 ‘지영이’들에게 내미는 손길
이미 늦은 걸까. 우리는 너무 늦은 걸까. 예수는 나와 달랐다. 십자가에서 이미 다 만들어 두었다. 자기희생을 보였다. 끊임없이 늑대로부터 양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를 세워 나갔다. 누구나 차별 없이 동역자로 여겼다. 한 영혼을 위해 모든 삶을 바쳤다... [센(Saint) 언니 아카데미] 완성된 성, 만들어 질 수 없는 고귀한 가치
성(Sex)이란 무엇인가. 우린 그동안 성에 대해 어떤 교육을 받았던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로부터 남녀의 구별된 성과 각 역할에 대해 배워왔다. 가정에서는 부모(父母)를 통해 남녀의 다름을 보고 배웠고, 학교에서는 과학적 접근으로 ‘남성은 XY, 여성은 XX’라는 불가변적인 성 정체성에 대해 배웠다. 이러한 남녀의 성 구별은 사회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문화 속 남녀의 역할은 명확했고 .. “차별금지법은 자유의 문제… 교회가 관여 않을 수 없어”
백석대 채영삼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한 생각을 자신의 SNS를 통해 나눠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그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오늘 강의 중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고민한다. 특히, 청년들의 고민이 많다. 나 역시 아직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힌 후, “포괄적 차별법의 문제는, 좌파 우파의 이념의 문제도, 진보와 보수의 대결도, 네.. [김영한 칼럼] 젠더 이데올로기의 성 차별 철폐운동과 그 영향
페미니즘은 초기에는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동등권을 요구했지만, 1990년 초 이래로 "제3의 물결"에서는 그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적, 기능적인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여성들의 동등한 지위를 요구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젠더 이데올로기가 전개하는 젠더 주류화 운동(Gender Mainstreaming)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김영한 칼럼]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성찰(I)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젠더(사회적 성) 이데올로기(Gender Ideologie)는 후기현대 이데올로기(유사 종교)로서 지구촌의 사회와 가정에 광범위하게 파급되어 우리의 신성한 결혼제도와 가정, 남성 여성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 이 젠더 이데올로기는 남자와 여자라는 양성으로 이루어지는 결혼제도, 가정과 생물학적으로 선천적으로 주어진 남녀 각각의 사명과 역할까지 .. 젠더리즘? 가정 및 결혼·인간 정체성 파괴로 인류 역사 막 내릴 것
독일의 가브리엘 쿠비 대표(ACL, 언론인)는 먼저 '젠더리즘'이란 이념에서 그 배경을 찾았다. 그에 따르면, 이 젠더리즘은 인간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 둘을 구분하는 이분법적 구조를 배격한다. 또 '성별 유연성'을 이야기 하면서 "(인간이) 둘 중 하나를 자신이 고를 수 있다"고 말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의 성별 이론에 의하면.. "性혁명? 반응 말고 오히려 기독교인의 온전함 보여라"
초대교회 혹은 지하교회를 기본 삼아 한국교회 당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2번째 세미나가 최근 개최됐다. "지하교회를 심으라"는 주제로 마포 소재 순교자의 소리 사무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에릭 폴리 목사는 사회주의와 같이 '인본주의'를 근저에 깔고 있는 '성(性)혁명' 등에 대처하기 위해 교회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구체적.. "진정한 교회가 되기 위해서 동성애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순교자의 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는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이 성(性) 혁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무료 세미나 시리즈 중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 참석하는 이들은 폴리 목사의 신간 도서 '지하교회를 심으라' 한 권을 받아볼 수 있다... 동성애 비판수업 진행한 중학교 교사,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근거로 조사받아
'성(性)혁명'으로 촉발된 교회탄압이 한국에서도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비판 수업을 진행했다가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으로부터 조사를 받게 됐다. 관련 근거 조항은 '서울시 학생인권조례'였다. 서울 A중학교에 근무하는 B교사는 지난 2016년 11월 '남성 간 성행위와 에이즈의 긴밀한 상관성' '소아성애와 수간도 포함하는 성소수자의 개념' '유전이 아닌 동성애.. "한국의 성(性)혁명, 공산주의 이상으로 한국교회에 치명적"
한국 순교자의 소리 CEO 에릭 폴리 목사가 “지하교회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오는 2월 13일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을 위해 무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폴리 목사는 "한국 기독교인들은 성(性)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이 한국 사회의 그것과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 교회가 지하교회로 내몰릴 수도 있다는 사실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여긴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