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1일 서울시 광진구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조례안 제 5 조 2항에 차별받지 아니하는 대상으로 성별, 종교, 장애 등 여러 가지 항목 중 ‘성적지향’ 즉 동성애를 지칭하는 조항이 들어가 있어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차별금지법을 대비한 합동측의 헌법개정, 타 교단도 신속 대처해야
합동측(총회장 박무용 목사) 헌법개정위원회는 차별금지법 통과를 대비하여 헌법 정치 및 권징조례 개정안을 만들고 이에 대한 지역별 공청회에 들어갔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 사회의 차별금지법(..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3호 '성적지향' 내용 개정하라!"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3호 '성적지향' 내용의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기자회견이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회장 김영진) 주최로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에는 국회조찬기도회와 국가조찬기도회, 성시화운동본부, 한일기독의원연맹,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역차별 조장하는 인권위법 '성적지향 차별금지조항 "서둘러 삭제해야"
조영길 변호사는 "인권위법상 차별금지사유인‘성적 지향’ 문구는 가장한 빠른 시간 내에 삭제하는 방향대로 개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선량한 성도덕에 반하는 동성애 성행위의 만연으로 인하여 개인, 사회, 국가에 초래하고 있는 보건적, 윤리적, 경제적 폐해와 혼란을 줄여 가고 감소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국가인권위법 동성애 삭제 개정운동' 국회포럼 열린다
"그동안 국가인권위원회에서 한 동성애 옹호 활동을 살펴보면, 2003년에는 동성애가 청소년유해가 아니라고 권고해서 2004년에 청소년보호법 시행령에서 동성애가 삭제됐다"고 말하고, "2005년에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인권위 연구용역 보고서를 채택.. "국가인권위법 제2조3항 '성적지향' 문구 반드시 삭제돼야"
전용태 장로(변호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3항 성적지향(이성애·동성애·양성애) 문구는 반드시 삭제되어야 한다"면서 "가정·사회를 무너뜨리는 동성애를 합법화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전 장로는 "동성애자인권보호와 동성애행위보호는 전혀 별개"라 밝히고, "국가인권위원회법이 동성애자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법제1호) 동성애.. [건사연 칼럼] 이성애와 동등한 '성적지향' 될 수 없는 '동성애'
우리는 성(性)의 기준이 옮겨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 과거에는 출생시에 부여되는 생물학적 고유의 성(sex)을 기준으로 남자와 여자의 성별이 뚜렷했으나, 지금은 사회적인 성(gender)을 기준으로 하여 성의 선택이 가능한 엄청난 혁명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성애자들이 커밍아웃하여 거리로 나오고 있고, 성형의학의 발달로 인해 성전환 수술을 받은 사람이 성별을 고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