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희수
    법원 “故 변희수 전 하사 강제전역 처분 부당” 판결
    법원이 성전환 수술한 고 변희수 전 육군하사에게 강제전역 처분을 내린 군의 조치가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대전지법 제2행정부(재판장 오영표)는 7일 변 전 하사가 육군참모총장을 상대로 제기한 강제전역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 클럽
    ‘성소수자 찜방’ 대놓고 영업재개 “집합금지 모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1000명 내외를 기록하는 등 비상이 걸리면서 정부가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특단의 조치를 내린 가운데,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성소수자 전용 찜질방이 최근 다시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6일 파악됐다...
  • 박지웅 목사
    “동성애보다 성경 근거로 한 동성애 지지가 더 무서워”
    내수동교회 박지웅 담임목사가 지난 13일 주일예배에서 ‘거룩함’(창19:1~13, 겔16:49~5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동성애는 참으로 무서운 죄이기에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에 동성애가 많이 스며들어온 것에 대해 염려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이 있다”며 “동성애가 들어온 것도 문제지만 동성애를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지지하는..
  • 주승중 목사
    주승중 목사 “차별금지법 계속 논의 시 나도 국회 앞 시위”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가 지난 26일 주일예배에서 ‘참 자유와 평등’(요8:31~32, 롬1:26~27)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주 목사는 “자유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뜻하지만 동시에 책임도 따른다”며 “많은 이들이 자유를 잘못 생각한다. 책임이 빠진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닌 방종”이라고 했다...
  • 헬스장 썸네일 이미지
    성소수자 전용 헬스장도 휴업
    최근 성소수자들이 주로 찾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방문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성소수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업장들이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한 긴급휴업에 돌입하고 있다...
  •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출범감사예배를 마치고.
    "인권위, 숭실대 종교 자유 침해하지 말기를"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이하 한동협)가 24일 "국가인권위원회가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기를 강력히 요청한다"며 숭실대 성소수자 동아리 사태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 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목사
    예장통합, '동성애' 관련자 목사고시 치르지 못한다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익산신광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셋째 날 회무를 진행 중인 총대들은 신학교육부의 '동성애 행위자나 동성애 행위를 조장하거나 교육하는 자의 목사고시 제한 청원'을 그대로 받았다...
  • 임성빈 교수
    "장신대가 동성애 지지한다? 사실이 아니다"
    임성빈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 총회장님들의 담화문과 총회 결의에 표명된 것처럼, 성 문화가 윤리적 상대주의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나치게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은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 선지동산 영적 근간 무너뜨린 사건"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9일 논평을 통해 장로회신학대학교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태에 대한 우려의 뜻을 표하고 학교 측에 조속한 마무리를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장로회신학대학 ‘동성애 무지개’ 신학 사건은 선지동산의 영적 근간을 무너뜨리는 사건"이라 지적하고, "예장통합 총회가 장신대 ‘동성애..
  •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종교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높은 캘리포니아의 한 법안이 지난 30일부터 주 상원에서 심의에 들어갔다. AB2943 법안은 지난 2월 16일 에반 로 의원의 주도로 발의됐으며 4월 19일 주 하원에서 50대 18로 통과된 바 있다.
    반동성애 세미나, 서적, 설교까지 불법되나?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종교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높은 캘리포니아의 한 법안이 지난 30일부터 주 상원에서 심의에 들어갔다. AB2943 법안은 지난 2월 16일 에반 로 의원의 주도로 발의됐으며 4월 19일 주 하원에서 50대 18로 통과된 바 있다. 민주당이 절대 다수인 하원을 무사히 통과한 이 법안은 역시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도 통과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