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생명윤리연구소 11월 콜로키움
    “성교육서 강조할 것은… 건강한 가족”
    남궁 사무총장은 그간 학교 현장을 다니며 성교육을 진행한 결과를 공유했다. 인격적인 성교육을 들은 아이들이 감사를 표현한 경험을 전하며, 성교육은 호기심 위주의 성기 교육이 아니라 생명을 가르치는 교육이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런 성교육에서 강조할 것은 ‘건강한 가족’”이라며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사랑으로 이뤄낸 가정이 건강해야 할 때 일탈했던 자녀도 돌아갈 곳이 있고, 건강한 나라가..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홍순철 교수
    “어떤 아이도 낙태될 이유가 없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가 지난 9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성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소장인 고려대 의대 산부인과 홍순철 교수는 ‘어떤 태아가 인공임신중절의 대상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교회와 성도의 역할은?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가 2일 서울역 스페이스쉐어에서 ‘우리는 태아생명 운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라는 주제로 창립 26주년 기념 세미나 및 SUFL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국입양가족연대 오창화 대표와 주사랑공동체 대표 이종락 목사가 발제를,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가 논찬을 맡았다...
  • 2023 생명존중 집담회
    “생명 위한 ‘보호출산제’와 ‘태아보호법’ 도입 시급”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주관하고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주최한 ‘2023 생명존중 집담회 (Pro-life 2023)’가 14일 저녁 서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집담회는 ‘생명운동 세션’, ‘태아생명 보호 세션’, ‘아동생명 보호 세션’ 등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생명운동 세션’에서는 생명윤리와 교육 그리고 책과 문화활동에 대한 실태와 토론, ‘태아생..
  • 장지영 교수
    “생명 존중하는 ‘프로라이프 빌더’ 양성할 것”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는 4일 ‘생명을 지키는 세대’라는 주제로 창립 24주년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축사를 전한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이 난지 2년이나 지났어도 여전히 입법공백상태다. 우리나라에선 반려동물 학대에 대해 처벌하는 등 관련 동물복지법이 있다...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대선 주자 생명존중 인식’ 조사한다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28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선 주자 생명존중 인식도 질의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연취현 변호사(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봉화 대표(바른인권여성연합)와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인사말, 홍순철 교수(서울기독의사회 회장, 행동하는..
  • 성산생명윤리연구소산, 프란시스 쉐퍼 특강 3기
    이상원 교수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 낙태와 동성애에 대해 답하다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에서 이상원 교수의 ‘프란시스 쉐퍼 특강’을 다음달 16일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총 5차례 진행한다. 해당 특강은 온라인 강의 병행으로 첫 강의와 마지막 강의만 서울역 공항철도 회의실(AREX4)에서 대면강의로 진행된다...
  • 성과연 초청 강연
    “가정질서 파괴하는 성혁명··· 오히려 불행 초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서울기독의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7월 성산포럼이 10일 서울역AREX에서 개최됐다. 이날 먼저 류현모 교수(서울대 치대)가 ‘성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류 교수는 “18세기 맬더스는 인구론을 통해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데 비해, 식량의 증가율은 산술급수적이라서 언젠가 식량부족에 직면할 것이어서 출산율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동시대의 프랜시스 갈튼은 ..
  • 생명윤리세미나
    유전자 편집기술, 어떤 방향으로 사용돼야 할까?
    DNA 속의 유전 정보를 편집하는 것을 유전자 편집이라 하며,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는 여러 유전자 편집기술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유전자 편집기술이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는 2012년에 개발되었으며, 각종 동식물의 형질 개량과 질병 치료 등에 응용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11월에 중국에서 특정 유전자를 제거한 유전자 편집 아기의 출산에 성공하였다고 하여 큰 논란을 불러..
  •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성산포럼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 사회 혼란 야기할 것”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성산포럼 생명윤리 집중과정의 주제로 ‘낙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강의를 13일 오후 서울역 AREX1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예리 미국변호사가 ‘로대웨이드 판결(Roe v. Wade 판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먼저 강연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위, ‘태아는 사람인가’에 답하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이하 연구소)가 “태아의 인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를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국가인권위원회 결정문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및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의견표명]에는 ‘인권(태아의 생명권)’이 없다”는 부제의 이 성명에서 연구소는 “국가인권위원회는, 낙태 비범죄화 입장을 견지하는 방향으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