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순교자의 소리
    “풍선 사역은 북한 지하교인들과의 약속… 처벌도 감당”
    “북한 지하교인들이 성경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우린 그대로 이행할 뿐이다. 만일 법에서 불법이라고 말하는데,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 그 결과 때문에 벌을 받아야 한다면 기꺼이 기쁨으로 감당할 것이다. 우리가 법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다.”..
  •  도서『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하룻밤에 꿰뚫는 성경 테마 여행
    김창대 교수의 신간 ‘거침없이 빠져드는 성경 테마 여행’이 18일 발간된다. 이 책은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되었던 성경 말씀을 이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룻밤에 꿰뚫는다. 또,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성경에 관한 일반적인 사실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125가지 테마로 선별하여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거기서 나오는 신학적인 통찰들이 어떻게 성경 전체의 시각..
  • 매서인과 1909년도 대한국 성경 반포 현황
    그리스도의 군인과 같은 용기를 갖고 복음을 전하는 매서인들
    ‘매서인’은 성경 반포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건 헌신자들이다. 초기 매서인들은 선교사들의 우리말 성경번역 사역에 조사(助師) 역할을 했고, 성경이 출간된 후에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하루 100리 길도 멀다 하지 않고 걸으며 성경을 판매하며 전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러한 점에서 ‘매서인’,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일했던 선교사들이 기술한 ‘매서인들’의 이야기는 한국의 초대교회사(初代敎會..
  • 대한성서공회
    올해 국내외 성경 보급 지난해보다 감소… 모금액은 증가
    대한성서공회의 올해 국내외 성경 보급 모두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성경 보급 등을 위한 모금액은 소폭 늘었다. 공회는 25일 오전 서울 서초 성서회관에서 제134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사업보고를 받았다. 이에 따르면 올해 국내 성경 보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519부가 감소한 367,807부다. 이중 개역개정판 성경이 292,546부를 차지한다...
  • 도서 『희(喜)스토리 성경』
    성경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통로
    월터 웽거린의 ‘희(喜)스토리 성경’가 26일 출판사 세움과비움을 통해 발간된다. 이 책은 전직 목사이자 신학자이며, 탁월한 스토리텔러 월터 웽거린의 저서이다. 저자가 성경을 소설형식으로 재구성한 이 책은 처음 출판되었을 1996년, 해외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웽거린이야말로 성경 전체를 소설화하는 작업의 적임자라 평한 바 있다...
  • 매서인
    닫힌 땅도, 금지된 구역에서도 길을 만드는 성경
    매서인’은 성경 반포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건 헌신자들이다. 초기 매서인들은 선교사들의 우리말 성경번역 사역에 조사(助師) 역할을 했고, 성경이 출간된 후에는 녹록지 않은 환경에서도 하루 100리 길도 멀다 하지 않고 걸으며 성경을 판매하며 전도자의 길을 걸었다. 선교 초기 성경보급의 선구자요 초대교회 개척의 주역이었다. 이러한 점에서 ‘매서인’,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일했던 선교사들이..
  • 박영선 목사 목회와 설교
    박영선 목사, 개척교회 목사에게 “목사란…”
    “우리 인생은 결국 누가 책임지느냐? 내가 스스로를 책임진다면 죽는 게 낫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삶을 책임진다면 살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보니까 물론 싫은 과정도, 부끄럽고 원망스러운 일들이 많았다”며 “그러나 자기를 원망해봤자 소용없다. 방향을 돌려 하나님께 원망하기로 결정한 뒤 답을 기다렸다. 오래 걸렸다. 하지만 빨리 가려면 오히려 더 오래 걸린다”..
  • 제자광성교회 11월 7일 금요철야예배
    “다수의 진리보다, 성경적 진리에 서자”
    그는 “예수님도 성경의 권위를 중시했고, 바울도 서신서에서 항상 ‘성경대로, 약속대로’라고 말했다. 성경에 있는 내용을 덧붙이거나 빼면 큰 재앙이 그에게 임할 수 있다”며 “우리 통합 교단이 통전적 신학으로 유명하다. 스펙트럼이 넓고 포용적이다. 좋을 땐 한 없이 좋다. 하지만 목회 현장에 가면 아닌 건 아닌 것이다. 왜냐면 목회는 생명에 관한 문제가 달렸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자꾸만..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차별금지법안의 궁극적 목표, 성경 금서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이상원 교수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회 ‘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강사로 나서 얼마 전 정의당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을 분석하고 이 법안의 반성경성을 지적했다. 이 교수는 “차별금지법안은 교회, 기독교인, 성경 등과 같은 용어들을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외형상으로는 기독..
  • TGC 코리아
    “공적 예배에서 하나님 말씀 충분히 읽어야”
    게티뮤직 경배와 찬양 컨퍼런스 ‘씽! 글로벌 2020’이 미국 현지 시각 지난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정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한국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TCG코리아가 이 컨퍼런스의 강연을 1일부터 5일까지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2일 오전에는 리곤 던컨 박사(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 학장)가 ‘하나님 말씀을 읽으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 성경 bible
    700번째 언어로 번역된 성경 발간… 새 이정표
    최근 멕시코의 토착 부족인 후이콜족(Huichol)을 위한 성경이 수 십년 만에 번역을 마쳤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이는 전 세계 언어 중 700번째 언어로 추정되는 성경 번역본이다. 위샤리타(Wixáritari)로도 불리는 후이콜족을 위한 신약성경은 1968년에 처음 완성되었으며, 반세기 동안의 번역 작업을 거쳐 지난달 10일 구약성서 번역본을 출간했다...
  • 우종학 교수
    과학시대의 3가지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은?
    우종학 교수(서울대)가 16일 옥정 사귐의교회(담임 강정규 목사)에서 ‘과학시대의 신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우 교수는 “우리가 사는 시대는 과학시대라고 할 만큼 과학이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또 우리는 과학적 사고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경험적 증거, 합리적 추론을 통해 사실관계를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