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대표회장 황성주 박사)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 이롬플러스 본사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통일선교 분야에서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고(故) 조요셉 목사의 후임으로 공동대표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를 상임대표로 추대하고 선통협의 재도약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023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 제주서 성황리 열려
국내 통일선교 사역자들의 축제인 2023 선교통일한국컨퍼런스가 지난달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국제순복음교회와 JS호텔 서귀포에서 ‘정전 70주년, 보이는 통일과 보이지 않는 통일’을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통일선교 일선 사역자들이 참여하는 전문가 모임인 이 컨퍼런스는 선교통일한국협의회(대표회장 황성주)가 주최하고, 기독교통일학회, 관악통일비전포럼, 변혁한국,.. “북한 주민을 통일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인식 필요”
선교통일한국협의회(선통협) 2023 신년하례회 및 임시총회가 13일 오전 일산광림교회(담임 박동찬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에 이어 열린 2부 임시총회에선 선통협 대표회장 황성주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우리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교리를 토론하는 데서 그치기보다 그것을 적극 실천하자”고 했다... “남북한 진정한 소통의 출발점은 예수 십자가와 부활복음”
70년 이상 이어진 남북 분단은 정치 체제와 이념, 관습, 언어와 문화, 가치관과 도덕성, 세계관과 인간관 등 모든 분야에서 이질화를 심화시켰다.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하며, 남북 간 보이는 장벽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장벽까지 허물고 진정한 친구, 가족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소통’을 다룬 세미나가 최근 열려 관심을 불러 모았다... "북한의 단계적 비핵화 요구, 핵보유국 지위 굳히려는 외교술"
선거통일한국협의회는(이하 선통협)은 30-31일 양 일간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의 변화와 한국 기독교 역할’을 놓고 컨퍼런스를 열었다. 31일 기조강연 순서에 전 북한주재영국대사 태영호 공사가 초청돼 강연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으로 북한 사정에 잔뼈가 굵은 그는 “북한이 단계적 비핵화를 강조하는 속셈”을 서두에서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일각에선 남북 연방제를 기치로, .. "공산치하 경험을 지닌 루마니아 복음주의 협회는 북한 선교에 적극 협력 할 것"
선교통일한국협의회와 루마니아복음주의협회 간 MOU 체결식이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9일 오전 9시에 개최됐다. 2018년 9월 7일부터 시작된 선교통일한국협의회는 KWMA 및 여러 북한 선교단체들과 협력을 통해, 통일선교 인프라 구축과 진행을 위한 장(Platform)을 마련하고자 설립됐다. 북한재건과 복음화 달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선교통일한국협의회, 통일을 위한 새해 첫 걸음
선교통일한국협의회(이하 선통협)는 14일 오전 11시 지구촌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혈액암 투병 중인 북한이탈주민 박광일 목사와 북한 억류 A선교사 가정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조요셉 선통협 상임 대표는 “한국교회가 탈북민과 남한 국적 선교사 북한 억류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기도를 멈추지..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발족…관심과 참여 당부
지난 2017년 8월 31일~9월 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미국 하와이 코나에서 열린 ‘코나 통일포럼’에서 다가오는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선교단체의 통일된 연합체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계기가 됐던 바 있다. 이에 선통협이 만들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