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플로이드 남침례교 총회장(SBC)은 "진정한 복음주의자들이 직면한 5가지 주요 이슈"(5 Major Issues Facing Genuine Evangelical Believers)라는 칼럼을 통해 "미국 대선 경선 과정에서 후보들이 경쟁적으로 자신의 기독교 신앙을 내세우고 있어 기독교인 유권자들에게 혼돈을 주고 있다"면서 이것을 "기독교 세계관의 싸움"이라고 해석했다... 정학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사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1대 대표회장 선거 후보로 나섰던 정학채 목사(해외문화교류협회)가 대표회장 후보직을 사퇴했다. 정학채 목사는 20일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에 사표를 제출했고, 21일 오전 선관위는 회의를 통해 이를 수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22일 오전 한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 후보로 이영훈 목사가 단독으로 나설 예정이다... 복음주의자들 표만 얻으면 승리하나?
지난 몇 달동안,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때가 오기를 기다리며 공화당 대선후보 캠페인 중인 후보자들 사이에서 서성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자신이 2016년 공화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이끌 전략을 갖춘 매력적인 후보라는 주장을 공고히 했다... 예장합동 제99회 총회 임원 후보 공고
예장합동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 목사, 이하 선관위)가 제99회 총회 임원후보를 공고하고, 27일 교단지를 통해 확정된 총회 임원 후보 10명을 발표했다... 성시화운동 인사들, 각 교단장 선거 출마
세계성시화운동본부(총재 김인중 목사,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의 각 시도 대표회장들이 오는 9월 장로교단 총회에서 총회장과 부총회장에 출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부총회장으로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총회장에 추대되는 황용대 목사는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역임한 인물로 대구성시화운동본부가 시작된 1999년부터 지금까지 성시화운동 사역에 헌신하면서 복음전도와 교회의 사회적 .. 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 선거 '김승동·박무용' 양자대결
다음달 예정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제99차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가 확정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김형국 목사)는 18일 전체회의를 통해 남울산노회 정연철 목사(삼양교회)의 자격을 박탈하고, 구미노회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와 대구수성노회 박무용 목사(황금교회)를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기장총회, 제99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 개최
기장총회(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권역별 '제99회 총회 선거 후보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기감 평신도들, "사회법 찾는 자는 자진 퇴교하라"
감독회장 선거로 내홍을 겪었던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평신도들이 감리교 사태를 극복하고자 '사회법을 찾는 자는 자진 퇴교하라'는 강한 결의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예장합동 부총회장 후보 김승동 박무용 정연철 목사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9월 제99차 총회를 앞두고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목사 부총회장 선거에는 김승동 목사(구미노회 구미상모교회), 박무용 목사(대구수성노회 황금교회), 정연철 목사(남울산노회, 양산삼양교회) 세 사람이 등록했다... 예장합동 총회, 제99회 정기총회 선거 준비 한창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선거가 서서히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예장합동 교단지인 기독신문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국)가 최근 전체회의를 열고, 총회 임원 후보로 출마하는 모 목사의 질의건과 차기 GMS 이사장 후보의 선관위 서기직 사표를 수리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 기감, 8개 연회 감독 선출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0회 총회 감독선거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연회별로 실시돼 8개 연회 감독들이 선출됐다. 각 연회별 당선자는 ▲서울연회: 김영헌 목사(은평교회) ▲중부연회: 고신일 목사(기둥교회) ▲경기연회: 박계화 목사(함께하는교회) ▲중앙연회: 이정원 목사(성남제일교회) ▲충북연회: 안병수 목.. 美기독교계, 동성애 지지 오바마 추대 전당대회 앞두고 '구국기도회'
미국의 기독교계가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를 위해 교회 문을 나선다. 좌파와 성소수자 편에 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고 `미국의 가치' 수호란 명분을 앞세워 장외 실력행사에 돌입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