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퀴어문화축제, 8~9월 중으로 연기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올해 6월 서울광장에서 열기로 했던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오는 8월 말에서 9월 말 경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21회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퍼레이드, 한국퀴어영화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예정 일정을 8월 말에서 9월 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최종 확정된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