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모 목사의 소셜네트워크에 올라왔던 두 딸의 모습. 왼쪽 작은 어린이가 이번에 사망한 여중생이다.
    서울신대, 소속 교수의 '딸 폭행치사·시신유기'에 '공식 사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가 최근 중학생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백골 상태로 방치한 혐의로 '살인죄'가 적용된 서울신대 교수 이모 목사에 대해 12일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서울신대는 "최근 우리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참혹한 사건에 대해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며 "특히 우리 학교의 시간 강사와 겸임 교수였던 이가 이런 비극적 사건에 연루되 것에 대해…참담한 마음으로 회개하며 ..
  • 한완상 전 통일 부총리
    "한국교회가 '원수사랑'으로 北 대할 때 냉전빙벽 녹을 것"
    서울신대 기독교사회윤리연구소(소장 강병오 교수)가 2일 오후 서울신대 성봉기념관 강당에서 한완상 전 통일 부총리를 초청, "한반도 평화통일과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제12회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한 전 부총리는 남북통일에 대한 기독교인의 자세를 예수의 '원수사랑'에서 찾았다...
  • 동양선교회
    "동양선교회와 이명직도 다 같이 자치·자립 강조했지만…"
    서울신학대학교가 25일 '한국성결교회 인물연구 특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교회사,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이명직과 동양선교회: 1930년대 자치와 자립논쟁을 중심으로"를 발표하면서 한국 성결교회의 초기 모습을 설명했다...
  • 서울신대 장신대 튀빙겐대 국제학술대회
    "평화통일은 한민족의 염원이요 민족적 과제"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와 장신대(총장 김명용), 독일의 튀빙겐대(신학부 학장 캄프만) 3개 학교가 4일 낮 서울신대에서 모여 "평화와 기독교의 과제"를 주제로 제2회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특히 유석성 총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오늘 한반도의 절실하고 시급한 과제..
  • 서울신대 국제학술대회
    "이제 기독교의 역사적 사명은 평화통일 이루는 것"
    서울신대(총장 유석성)가 3일 "한반도의 통일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2015 춘계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은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면서, "이제 기독교의 역사적 사명은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우리 한민족이 분단으로 인해 민족역량을 낭비하는 대결을 피하고, 민족번영을 위해 반드시 통일되어야 하겠다"면서 "통일..
  • "해방 70주년과 한국 기독교" 주제로 제19회 영익기념강좌 열린다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주최하는 제19회 영익기념강좌가 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열린다. "해방 70주년과 한국 기독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명수 교수(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교회사)와 허명섭 교수(서울신대, 겸임교수)가 각각 "해방정국의 건국논쟁"과 "대한민국 건국과 종교"란 주제로 발표한다. 논찬자로는 김..
  • 서울신대
    서울신대, 독일 예나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 체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가 세계적 명문인 독일 예나대학교(University of Jena, 총장 발터 로젠탈 박사)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예나대학교에서 열린 협정 체결식에는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과 예나대 발터 로젠탈 등이 참석해 교수 및 학생간 교환과 학술 교류 등에 적극 나서고 활발한 정보교환을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 서울신대
    서울신대, 獨 예나대와 학술교류협정 체결
    독일의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예나 대학과 서울신학대학교는 지난달 27일 예나 대학교 총장실에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예나 대학의 로젠탈(Walter Rosenthal) 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의 유석성 총장은 양교간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두 학교의 긴밀한 관계 속에서 교수와 학생 그리고 학술적인 프로그램의 교류를 갖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