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대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창의교육부문 대상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이 지난 10일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창의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유석성 총장은"신앙인으로서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현장을 이끌어 오신 교수와 학생, 직원 여러분과 이사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대정신이자 민족적 과제인 통일의 일꾼 키우는 일에 ..
  • 서울신대 동문과 성결인들, 세월호 사건 관련 선언문 발표
    서울신대 동문과 성결인들이 세월호 사건과 관련된 선언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세월호 사건이 물질을 우선 가치로 삼는 천민 자본주의와 그에 기초한 신자유주의로 인해 발생한 참극"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해야 하며, 새롭고 적합한 사회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WCC 아시아 지역 회장 장상 목사
    장상 박사 솔직 토크, "아직도 여성 목사 안수 안주는 곳 있다"
    2일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 제4기 영성과 신학강좌 강사로 초청된 장상 박사(전 국무총리 서리, 전 이화여대 총장)는 '바울의 구원과 윤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저를 소개하신 교수님도)제가 민주당에 있었다고 했는데 전에는 제가 똑똑한줄 알고 유능한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며 "그래도 장상의 특징이 뭐냐면시작하면 끝을 내는 것, 최선을 다해서 성실하게 하는 것이다"고 했다...
  • 이신건
    "오히려 어른들이 하나님의 실재 의심하도록 유혹한다"
    최근 서울신대(총장 유석성)에서 열린 한국영성과심리치료학회 보수교육에서 이신건 교수(서울신대 조직신학)가 던진 이야기다. "영성과 어린이 신학"을 주제로 발표한 그는 "우리가 어린이에게 배울 수 있는 영적인 자세가 무엇인지를 성서 본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그리고 어린이처럼 단순하고 소박하게, 그리고 겸손하게 배워보기로 하자"고 제안했다...
  • 서울신대 영성강좌
    "치유 사역에 대한 관심, '구원'의 육체적, 사회적 관심 회복할 것 "
    25일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 제4기 영성과 신학강좌에 강사로 초청된 도널드 데이튼 교수(전 드류대학교 교수)는 '사중복음과 사회적 관심(실천)'을 주제로 강의하며 "예수의 생애와 사역, 특히 신유의 축사를 강조한 복음서와 사도행전을 건너뛰고 갈라디아서나 로마서의 구원론 주제로 달려가는 성서 읽는 방법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것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