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나비 사랑의 나누기
    "샬롬나비, 추운 날씨 속 쪽방촌 이웃 섬기다"
    지난 9년 동안 변함없이 가난한 불우이웃을 찾아가는 샬롬나비의 섬김의 발걸음이 추운 날씨 속에서 옮겨졌다.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소망을찾는이교회(김용삼 목사)>에서 쪽방촌 이웃에게 기도가 담겨 있는 쌀을 전달했다...
  • 인권위법의 성적지향 삭제 지지 전국네트워크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국가인권위법 제 2조 3항의 성적지향 삭제 촉구한다"
    샬롬나비는 국가인권위법 제2조 3항의 성적 지향 삭제를 촉구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 때 만들어진 인권위법은 특히 2조 3항은 대다수 국민들의 합의를 묵과한 법”이라며 “특히 성적 지향 항목을 국민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묵시적 기만으로 은폐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성적지향은 특정한 성적 취향인데, 이를 보편화해 이에 반대하는 다수를 차별하는 인권독..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장신대, 反동성애 입장 확인은 다행"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지난 11월 26일 배포한 '허호익 교수의 동성애 옹호 밀실강연 강행에 대한 논평'에 대해 사실 관계가 틀린 것이 있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 대림절
    샬롬나비 "이웃 상실한 개인주의 한국 사회를 향하여"
    샬롬나비(원장 : 김영한 박사)는 대림절 메시지 첫 번째로 ‘이웃 상실한 개인주의 한국 사회를 향하여’를 전했다. 이들은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 속에서 상호 연결된 이웃”이라며 “그러나 우리는 극단적 여야 대립 등 총체적 소통 부족 속에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한국사회는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니고 있었지만, 현재는 개인주의가 강한 사회로 달려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제19차 샬롬나비 학술대회는 특별히 정치인들을 불러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자유민주주의 무너지면 종교의 자유는 없다"
    행동하는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가 정치인들을 불러 현 시국과 그들의 '교회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의원(자유한국당)은 현 정권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 김영한 박사
    "명성교회 세습 타협안,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뜻에 맞춘 독단적 판결"
    샬롬나비(원장:김영한 박사)는 104회 예장 통합 총회의 명성교회 세습 허용 결정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104회 예장 통합 총회의 이번 결정은 리더십의 합치, 차선책, 절충과 타협이라는 평가가 나왔다”며 “그러나 이번 판결은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화합에 맞춘 판결”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들은 “세습 타협안 통과이후, 더 이상의 이의제기는 없다고 못 박았다”면서 “이는 더 좋은 ..
  • 밀집사육
    "아프리카 돼지 열병 타개? 도축의 대상이 아닌 생명으로 보는 시각 전제돼야"
    샬롬나비(원장 : 김영한 박사)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에 대한 논평을 냈다. 이들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치사율 100%, 치료제나 백신은 현재 없다”며 “1급 전염병에 지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가축은 하나님의 것”이라며 “가축을 기를 때도 하나님의 소유임을 기억하며, 책임 있는 관리”를 요구했다. 또 이들은 “우리는 가축을 식용의 도구로 생각하는 경..
  • 광화문 집회 조국 퇴진 문재인 아웃
    "대통령의 잘못된 '조국' 인사권 행사, 국민 분열을 초래했다"
    샬롬나비는 조국사태에 대한 두 번째 논평을 냈다. 이들은 “조국 장관의 비리는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그렇다면 서울대 교수에서 물러나는 게 학자적 도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펀드 투자, 자녀 입시 문제 등으로 공평과 정의를 외쳤던 조국 장관의 말은 스스로의 도덕성을 공중분해했다”면서 “개혁을 기대했던 젊은이들의 꿈을 조각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개혁세력에 대한 마지막 기..
  • 장신대 장로회신학대학교 썸네일
    "장신대 무지개 퍼포먼스 학생, 법 이전 신앙 양심 고백이 우선"
    샬롬나비는 장신대 동성애 무지개 사태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 동부지법은 장신대가 경건을 모토로 목회자를 양성하는 특수기관”이라며 “절차상의 이유로 장신대의 징계를 무효화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서울 동부지법 판결은 신학대의 특수성을 무시한 처사”라며 “동성애 옹호를 금지하는 통합교단의 법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징계 무효 소송을 낸 학생들을 향해 ..
  • 김영한 박사
    "'연세대 젠더 인권 강의'는 도리어 연세 기독 정신 부정해"
    샬롬나비(상임대표 : 김영한 박사)가 연세대 젠더 인권 강좌 개설에 대한 비판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젠더주의는 동성애자를 위한 특권 이데올로기”라며 “전통적 결혼, 가정, 사회 붕괴와 해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연세대 젠더 인권도 자칫 학생들에게 급진 페미니즘이나 성해체라는 잘못된 관념을 심겨줄 수 있다”면서 “특히 강연자 김현미 교수는 남성혐오를 조장했던 페미니..
  • 김영한 박사
    "지소미아 파기, 대한민국 외교·안보에 큰 위협"
    문재인 정부가 한미일 안보동맹의 중요한 한 끈인 일본과의 지소미아(GSOMIA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를 2019년 8월 22일 전격적으로 파기 결정함으로써 한일 대결구도는 한미동맹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방인 미국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한국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terminated) 결정에 깊이 실망하고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는 한국 방어를 더욱 복잡하게 하고 미군 병력..
  • 홍콩 시위대
    "중국은 홍콩 시민들의 자유와 기치권 보장하라"
    강경진압으로 말미암아 홍콩 민주화 시위가 점점 격화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 행동하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논평을 통해 "중국은 홍콩에 대한 ‘1국가 2체제’ 약속 준수와 홍콩 시민들의 자유와 기치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한국교회는 홍콩의 자유를 수호하고자 나선 홍콩 기독교인들을 지지하고 기도하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