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레브(O.LAB) ‘여전히 우리는 교회’가 22일 발매됐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사용되는‘화상회의 앱’을 통해 예수님과 영상통화를 하는 커버가 인상적이다. 코로나 19로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교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레브의 리더 장민혁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동성제약, 여성 청소년위해 생리대 3천만원 상당 후원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성장지원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해 3천만원 상당의 생리대 4,5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이 여전히 생리대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을 인지하고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자사제품 와우 프리미엄 생리대 4,500개를 초록..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온라인 장애인식 개선 활동 전개
사회복지학과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제25회 장애체험의 장’을 개최하여 장애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 활동에 앞장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남대, 대면수업 시작 5월 6일로 연기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따라 2020년 1학기 대면수업 시작일을 4월 27일에서 5월 6일로 연기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재훈 목사 “사회적 거리두기, 신앙엔 적용 말길”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멀리서 더 가까워지는 공동체’(엡 2:13~18)라는 제목으로 19일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요즘은 서로 거리를 두는 일이 미덕이 된 세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e)라는 단어가 세계적인 표준어가 됐다”며 “우리가 안전을 위해서는 이를 꼭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생활에 있어서는 이 단어를 뒤집어야 한다”고 했다.. 총리 “종교시설 등에 내린 운영 중단 권고 해제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20일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되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내린 운영 중단 강력권고는 해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종교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 현재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유지하되, 운영 중단 강력권고는 해제 한다”며 “국내서 첫 환자가 발생한지 석 달째.. 사회적 거리두기 멈추면 한달 뒤 확진자 4만3천명
사회적 거리 두기를 멈춰 사람 간 접촉이 지금보다 2배만 늘어나도 한달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만3000명을 넘어설 거란 분석이 나왔다... LA총영사관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철저히 준수해 달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또 "민원실 방문자 수가 하루에 100여 명을 상회하는 등 혼잡이 야기되고 있다"며 "긴급 민원이 아닌 경우 영사관 방문을 자제하고, 긴급한 사정으로 민원실을 방문하는 경우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 계양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지역 교계와 간담회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식당에서 계양구 기독교 연합회 임원진과 조찬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정세균 총리, 기독교계 반발에 “특정 종교 겨냥 아냐”
정세균 국무총리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담화에 대한 개신교계 반발에 특정 종교 단체를 겨냥한 조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경북도 “교회 945곳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잘 지켜”
지난 22일 주일예배에서 경북도 내 교회 중 31.3%가 예배를 봤지만 행정지도를 받은 곳 없이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킨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도는 23일 이날 개신교 전체 3024곳 중 31.3%에 이르는 945곳에서 예배가 진행됐다. 경북도는 도내 14개 시군 소속 293개로 조사반을 구성해 총 860명이 예배현황을 파악하고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경북도는 “대부분의 교회가 가..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라인 예배 드리는 미자립교회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미자립교회에 총 1억 5000만원을 지원기로 했다. 기히성은 18일 임원회의를 통해 “교단 산하 500개 미자립 임대 교회들을 상대로 30만 원씩 임대료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억 원을, 교단 산하 지방회가 5000만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