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총 3명이며 전국적으로 지난 20일 이후 매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 환자가 앞서 사망한 환자들과 달리 청도대남병원과의 관계가 없다면 병원 외 발생한 첫 사망자가 된다... 메르스 확진 3명·사망 3명·퇴원 5명 늘어…'원내 감염 확산'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3명 추가돼 총 165명으로 늘었다. 추가된 환자 중 2명이 모두 의료진이다. 이중 1명은 삼성서울병원발(發) 2차 ..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세월호 사고로 시간 장소도 변경해 부활절예배 드려
안양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홍성국)가 20일 오후 3시 2014년 부활절연합예배 및 세월호 여객선 희생자 가족을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렸다... [정진오 칼럼] 세월호 삯꾼 선장과 '선한 선장' 예수 그리스도
교회력으로 지금은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예배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는 우리의 마음을 무겁고 안타깝게 만든다. 특히나 승객들 대부분이 수학여행을 가던 10대 고등학생이라는 소식에 더더욱 침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세월호 침몰, 실종자들 위해 미 루터교 목회자들도 함께 기도하고 있다"
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 사고가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된 가운데, 미국 루터교회 남일리노이 노회장 Timothy J. Scharr 목사가 한국교회와 사고 가족들을 향한 위로와 기도의 마음을 전해왔다... [세월호 참사] 사망자 신원확인은 2차 검안으로 판별
세월호 객실 진입 성공 이후 사망자들이 연이어 발견되고 있어 사고대책본부가 신원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 20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사고 해역에서 시신이 발견되면 해경 함정이 전남 진도 팽목항이나 서망항으로 운구한다. 경찰청과 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구성한 합동검시팀은 검사의 지휘를 받아 항구에서 1차 검안을 한다... "생존자 돌아오고, 잠자는 자는 부활로 돌아오기를"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안산지역 교회들이 비통한 가슴을 안고 20일 새벽 안산동산교회(담임 김인중)에 모여 '2014 안산지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인도한 유재명 목사(안산빛나교회, 안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말에 따르면, 안산지역 23개 교회 가운데 이번 사고로 말미암아 53명의 실종자가 있고, 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단원고 학.. [진도 여객선침몰]여성 사망자 1명 교사 신원확인
지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건의 여성 사망자 1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17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사고 해역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 2구 중 1명이 안산 단원고 교사 최혜정(25·여)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여성 시신 1구는 아직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시신은 목포 중앙병원에 안치됐다... 필리핀 태풍 피해, 사망·실종자 1천4백여 명 추산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지역의 태풍 피해로 인한 사망과 실종자 수가 1400여 명으로 늘어났다. 18일 필리핀 적십자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실종자는 1천4백여 명이며 확인된 사망자만 65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