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11일 인천시 남동구 사랑교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교회의 생존’이라는 주제로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실천신대 종교사회학)가 ‘한국교회의 갈 방향’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이렇게 뉴노멀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 온 코로나19의 재앙에 대해 우리 기독교인들은 어떤 이해를 가져야 하는가”라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를 하나님의 심판으로.. [개척교회를 찾아서] 사랑교회 김효덕 목사
낙성대 사랑교회로 가는 길은 험했다. 낙성대 전철역 인근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04번 버스를 타고 15분을 더 가야 했다. 인헌 시장을 거쳐 인수당 약국 정류장에 내리자, 평범하고 한적한 주택가였다. 이리 저리 둘러봐도 교회는 찾을 수 없었다. 어딘지 몰라 또 전화를 걸 찰나, 김효덕 목사가 먼저 기자를 반겼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혁정통 김효덕 목사가 첫 번째 주인공이.. "성경에 언급된 예정교리, 반드시 설교에 적용되어야 한다"
오늘의 한국교회가 성경을 더욱더 중요시하며 성경이 언급하고 있는 내용들을 편향됨이나 소홀함 없이 올바르게 해석하고, 그렇게 해석된 본문을 오늘의 청중에게 설교 적용할 수 있도록 '성경에 언급된 예정교리 설교와 적용의 실제적 중요성'에 대해 Calvin의 해석을 중심으로 논의한 논문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