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대출규제 등 국내외 부동산 위축요인 등으로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지역 아파트값 상승폭이 급격히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7일 KB국민은행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특히 이번주 서울과 인천은 전주대비 0.02% 상승하는데 그쳐, 전주보다 상승폭이 0.02%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도 0.01% 상승, 전주 상승폭(0.02%↑)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활황·전세난 때문에…' 아파트 대체 부동산 뜬다
분양시장 활황세에 전세난까지 겹치면서 아파트와는 차별화되는 주거 부동산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많아진 만큼 소비자들이 아파트만은 고집하지 않고 다양하게 눈을 돌리고 있다. 가장 먼저 '테라스하우스'가 떠오르고 있다... 대전시, 올해 주택 1만4천여호 분양 공급
올해 대전지역의 주택시장은 1만 4700여 호의 분양물량과 1만여 호의 입주물량을 공급한다. 대전시는 주택 매매 및 전세 시장의 안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는 주택시장 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2015년도 민간 및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2015년 주택건설공급계획'을 9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2015년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르면 인․허가 부분은 33.1% 증가한 1만 2000여 호,.. 대형주택사, 올해 분양 28% 늘어
한국주택협회(회장 박창민)는 3일 회원사인 대형주택업체의 올해 분양실적(5월 누적)이 전년 동기(3만7천910가구) 대비 28.5% 늘어난 4만8천707가구라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만5천198가구로 가장 많았고, 서울 1만1천445가구, 경북 4천44가구, 부산 2천998가구, 대구 2천978가구, 충남 2천181가구, 전남 1천954가구, 충북 1천772가구 등의 순서였다... 대규모 수산물 복합상가 '하남수산물복합단지' 이달부터 분양
경기 하남시 풍산동 245-3번지 일대에 대규모 수산물 복합상가인 '하남수산물복합단지'가 이달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1만8156㎡ 연면적 2만7273㎡ 부지에 지상 3~4층 5개 단지, 건물 15개동으로 건립되며, 206개 점포와 28세대의 공동주택으로 구성된다... 신세계건설, 대림역세권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분양
신세계건설이 구로구 대림역 5분 거리 인근에 짓고 있는 도시형 생활주택 로제리움2차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2층~지상20층 규모로 지어지는 로제리움2차는 눈높이가 높아진 고객들을 위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소형주택을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를 차별와해 여성 독신자들을 위해 복도와 지하에도 CCTV를 설치하고 각 호별로 홈 비디오폰과 디지털 도어락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 집값 가을볕 보지 못하고 10주 연속 하락
부동산 뱅크는 이번주 전국아파트값은 -0.02%▼ 하락하며 5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값 하락요인은 활기찬 지방시장과 달리 장기불황에 빠져 있는 수도권 시장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파트값은 -0.09%▼로 지난 3월 이후 침체에 있는데다,경기도 -0.02%▼, 신도시 -0.09%▼, 인천시 -0.06%▼ 등도 불황을 피해갈 수 없었다... 별내신도시 충남 당진 등 전국 6천여 가구 공급
가을의 끝자락인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6,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전국 11곳에서 6,159가구 중 3,00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또 견본주택 개관 4곳, 당첨자 발표 14곳, 당첨자 계약 17곳이 예정돼 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