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자유주간 연합예배
    “북한에 복음 들어가게 될 때 통일 이뤄질 것”
    북한자유주간준비위원회·미국디펜스포럼·탈북민 단체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양천구 소재 새터교회(담임 강철호 목사)에서 제19회 북한자유주간 성공적 기원을 위한 단체 연합예배를 드렸다. 북한자유주간은 이날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예배는 경배와 찬양, 성시교독, 신앙고백, 대표기도, 강철호 목사의 설교, 헌금봉헌, 수잔 숄티 대표(미국디펜스포럼)의 인사말, 폐회찬양, 축도 순..
  • 북한자유주간
    제19회 북한자유주간, 9월 25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제19회 북한자유주간이 오는 25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에서 진행된다. 북한자유주간은 미국의 대표적 북한 인권 단체인 북한자유연합(대표 수잔 숄티)과 국내외 탈북민 단체들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한국과 미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해 왔다. 지난 2004년 4월 28일 미 상원에서 북한인권법이 통과되기를 촉구하며 워싱턴 D.C. 의회 공터에서 외쳤던 ‘자유 북한’이라는 구호가 발단이 됐다고..
  • 북한자유주간
    [중국에 억류된 탈북민 관련 문재인 대통령에 보내는 서한]
    저희는 현재 중국에 억류되어 있는 북한 남성들, 여성들, 그리고 아이들의 대한민국 입국을 도움으로써 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대통령님의 긴급한 조치를 요청하고자 이 서신을 보냅니다. 현재 중국에 억류되어 있는 이들 대부분의 탈북민들은 대한민국에 입국하기 위해서 시도를 한 사람들입니다...
  • 북한자유주간
    주미 한국 대사관 방문해 중국 억류 탈북자 구출 촉구
    제18회 북한자유주간 마지막날인 30일(이하 미국 동부시간),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11시 45분 경 워싱턴 D.C.에 있는 주미 한국대사관을 방문해 현재 중국에 억류돼 있는 탈북민 가족들의 한국 입국을 위해 한국 정부가 나서줄 것을 촉구하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전달했다...
  • 북한자유주간
    “北 정권 붕괴 위한 실질적 시도들 일어나고 있어”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는 "말보다 행동"이란 주제로 북한 정권의 평화적 교체 필요성 및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 등 북한으로 날려 보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대북전단 등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0일 자유북한운동연합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북전단 살포는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서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박 대표가 한밤 중 산속으로 보이는 곳에서 북한 김정은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형 프래카드를 들고 있다...
  • 미 국무부 북한자유주간
    미 국무부 “지독한 北 인권… 불의 조명하려는 탈북자 노력 지지”
    미국 국무부가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28일(현지시간), 이에 대한 성명(On the Occasion of North Korea Freedom Week)을 발표했다. 국무부는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우리는 수백만 명의 북한 주민들과 함께 서 있다. 그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전체주의적인 국가 중 하나에 의해 그들의 존엄성과 인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10만 명 이상이 정치범수용..
  • 북한자유주간
    “대북전단금지법, 文 정권의 반역사적 행태”
    지난 25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시작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 화상을 이용해 닷새 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29일에는 ‘열린 마음’(Open Minds)이라는 주제로 대북 정보유입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북한자유주간
    “RFA·VOA·극동방송,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강력”
    북한주민들이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대북라디오 채널이 자유아시아방송(RFA), 미국의소리(VOA), 극동방송(FEBC) 3가지 이며, 외부정보 유입을 위해 대북라디오 채널을 더욱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주간 최초 미 한국 대사관 앞 시위한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로 지난 24일(이하 미국 현지 시간) 개막한 제18회 북한자유주간 행사 중 오는 30일, 워싱턴 D.C의 한국 대사관 앞에서 예정된 시위가 단연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주최 측은 이전까지 주로 중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했었다. 중국이 자국 내 구금된 탈북자들을 북한으로 다시 돌려보내지 말 것을 촉구하기 위함이었다. 그런데..
  • 수잔 숄티 대표
    “김정은 정권, 북한 주민들의 고통과 불행의 원천”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26일, 온라인 화상을 통해 개막식을 가졌다.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북한자유주간은 오는 5월 1일(미국 동부시간 4월 30일)까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