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북한자유주간이 '북한 해방, 한반도의 자유통일을 위한 워싱턴 선언'을 2일 발표하며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북한에 신앙의 자유를" 유엔 대표부 앞 시위
북한자유주간을 맞아 미국을 방문한 탈북자단체대표들이 30일 북한 유엔대표부 앞에서 신앙의 자유 허용 등 북한의 인권 상황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미국 캐네디인권센터, 북한자유 캠페인 토론회
북한자유주간 기간 중인 29일 로버트캐네디인권센터가 북한자유 캠페인 관련 토론회를 워싱턴DC 사무실에서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 대표와 탈북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북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정보 유입의 효율적 방안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토론회에는 캐네디 인권센터 산티아고 칸톤 이사와 데이비드 맥킨 사무관을 비롯 국제 엠네스티 관계자도 참석했다... 美 북한자유주간, 북한 노동착취 현황 하원에서 증언
북한자유주간 4일차인 29일 워싱턴DC 미하원의원 회관에서 열린 톰랜토스 인권위원회(Tom Lantos Human Rights Commission) 청문회에서 북한의 노동착취에 대한 탈북자의 증언이 있었다... 북한자유주간, 중국의 강제 북송 중지 촛불 집회 열려
제12회 북한자유주간 행사로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정책 반대 촛불 집회가 열렸다... 수잔 솔티 대표 "매일 고통스러운 북한자유의 길, 하나님만 의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매일 한계를 느낄 정도로 힘들다고 답했다. 아무도 외치지 않고 관심을 두지 않을 것 같았던 북한 인권을 외치며 미국과 국제 사회의 관심을 지금의 수준으로 이끌어낸 수잔 솔티 대표의 꿋꿋한 지난 행적을 볼 때는 매우 의외의 대답이다. 수잔 솔티 대표는 수시로 다가오는 한계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 처음 서원했던 기도를 기억하며 하나님.. 해리티지재단 북한인권개선 토론회 "북한 식량지원은…"
28일 헤리티지 재단 주최로 워싱턴DC에서 열린 북한인권 개선 토론회에서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식량지원은 이제 중단해야 한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이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 북한인권위원회 "북한 테러지원국 지정, 인권상황 개선에 큰 역할"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북한자유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27일 오후6시 워싱턴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테러 지원국으로서의 북한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보고서 발표회를 열었다... 북한자유주간 기자회견 "주민들, 더이상 북한 정권에 의지 않아"
'북한자유주간' 행사가 공식 개막된 가운데 행사를 주최하는 북한자유연합 수잔 솔티 대표는 27일 오전9시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북한자유주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 주민들이 근래에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잔 솔티 여사는 "12년간 북한자유주간..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워싱턴 한인사회도 적극 협력
올해 '북한자유주간' 행사에 사단법인 미주한인의목소리를 비롯해 워싱톤한인통합노인회, 워싱톤한미여성재단, 워싱톤호남향우회 등 한인단체들이 전면적인 지원과 참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북한 탈북자 단체들에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만찬 행사에 미주한인의목소리 피터 김 회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 북한 인권 포함한 강력한 대북 제재법 탄력받나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가 오는 27일 전체회의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 강화 법안(HR757)을 다룰 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다. 이 법안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북한자유주간을 준비하고 있는 북한인권 운동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북한정치범수용소 참상 알리고 해체 여론 일어나야 한다"
29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헌정기념회관에서 '북한인권과 정치범수용소해체 기자회견'이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관으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은 북한인권 문제, 특히 가장 심각한 인권유린이 있는 북한정치범수용소의 참상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정치범수용소 해체를 위한 국민운동과 국내외 여론을 일으키기 위해 준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