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곳의 미사일 기지들에 무기들을 옮겼으며 수도 평양의 님동부에서 15개의 새로운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우라늄을 처리한 것으로 한·미 관리들과 유엔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는 밝혔다... 北최선희 "북미회담설에 아연…미국과 마주 앉지 않을 것"
최 부상은 4일 오후 발표한 담화에서 "나는 사소한 오판이나 헛디딤도 치명적이고 돌이킬 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게 될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조미(북미)관계의 현 실태를 무시한 수뇌(정상)회담설이 여론화되고 있는데 대해 아연함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美北, 양측 모두 “정상회담에 관심 없을 것”
그는 "11월 미 대선 전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히고,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촉발된 실업 사태와 경제 악화, 인종차별 반대 시위 등 재선을 앞두고.. 文대통령 “美대선 前 북미대화 추진”
1일 청와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한·유럽연합(EU) 화상 정상회담에서 "한국이 바라기로는 미국의 대선 이전에 북미 간 대화 노력이 한 번 더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EU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역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가 다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北리선권 "美집권자에 치적 선전감 주지 않을 것"
리선권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2주년인 12일 회담의 의의를 평가 절하하며 미국의 근본적인 태도 변화 없이는 북미 대화에 다시 응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김정은, 개방·경제번영 기회 살리기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결렬된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美트럼프 대통령이 "북핵 해결을 위한.. "북한과 미국,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 촉구한다"
한국YWCA연합회는 논평을 통해 "아직 협상은 첫 단계이며 부정적 평가를 내리는 것은 섣부른 결론"이라며 "오랜 과거의 적대적 관계를 해소하고 신.. NCCK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유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화해·통일위원회 (위원장 허원배 목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유감의 뜻을 담은 논평을 발표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논평을 통해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조속히 후속 협상을 이어갈 것을 요구했다... 한교연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안타깝다"
한교연은 "회담이 끝내 결렬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밝히고, "북한은 우리 국민과 미국, 국제사회가 모두 원하는 한반도의 평화 보다는 핵무기를 끝까지 움켜쥐고 향후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3대 세습 철권통치 체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 김정은·트럼프, 제2차 북미정상회담, 결국 '결렬'
28일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합의에 이르지 못해 공동선언문 서명 없이 헤어졌다. 복수의 외신 언론에 따르면,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현재 아무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변 등 일부 핵 시설 폐기 조건으로 남북경협 허용될 것"
미국 전문가들은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영변을 비롯한 핵 시설들에 대한 폐기와 검증을 허용하고, 이에 대한 상응 조치로 미국이 평화선언이나 남북 경협사업들을 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NCCK, 제2차 북미정상회담 환영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최근 2차 북미정상회담을 환영하며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논평에서 1차 북미정상회담의 합의들을 이행해 온 과정을 통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큰 진전을 이룬 남, 북, 미 당국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