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토레이 신부(예수원 삼수령 대표)가 지난 7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주일저녁예배에서 ‘길을 예비하라’(이사야 62: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벤 신부는 “2002년 8월에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며 “그 때까지는 북한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이후 특별하게 성령님의 도우심과 붙드심으로 인해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했다... "한반도 통일이라는 하나님 약속이 이뤄질 때까지"
2019 통일비전 캠프가 15일부터 18일 까지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열린다. 부흥한국, (사)평화한국, 예수전도단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통일비전 캠프에는 특별히 15일 오후 3시부터 오프닝 메시지를 예수원 벤 토레이 신부가 전했다. 예수원을 창립한 대천덕 신부의 아들, 벤 토레이 신부는 이사야 62:1-2을 전하며, 통일 한국에 대한 하나님의 희망을 대언했다... 숭실대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제7회 목회자통일준비포럼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가 10월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서울 호텔에서 “제7회 통일목회자준비포럼(Insight Forum) - 통일을 위한 공통의 정신과 정책”을 개최해 통일을 염원하는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별히 이번 포럼에는 미주, 캐나다,.. "한국교회, 탈북민이 남한 사람 될 필요 없다는 생각 받아들여야"
벤 토레이 목사(삼수령 센터 본부장)는 북한 이주민(탈북민) 사례에 대해 발표했는데, 그는 북한에서 경험한 바에 다양한 배경과 연력(15~48세)의 탈북 이주민 7명과의 직접 인터뷰를 보강해 발표했다. 그가 답을 찾으려 했던 근본적인 질문은 이들 이주민에 관한 교회의 책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교회가 그 책임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까에 관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