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배우 마이클 리(지저스 역, 왼쪽)와 백형훈(유다 역) ⓒ뉴시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인간적 고뇌의 예수와 유다를 무대 위에
    전 세계적으로 50년 넘게 사랑받아온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1971년 초연 이후 꾸준히 화제를 모아온 이 작품은 한국에서는 이번이 여섯 번째 공연이다. 지저스의 생애 마지막 7일을 그린 이 뮤지컬은 등장인물을 인간적 고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