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학당동문장학회
    장하순 여사, 배재학당동문장학회에 3억 원 쾌척
    배재학당 87회 졸업생인 고(故) 이희배 성도(송헌문화재단 전 이사장)의 모친 장하순 여사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배재학당동문장학회에 장학금 3억 원을 쾌척했다. 장하순 여사는 자제 이희배 성도가 1년간 암 투병 생활을 하다 지난 1월 14일 소천하자, 아들이 수학하며 꿈을 키웠던 배재중학교와 배재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장학금 출연을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