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청소년에게는 3가지 어려움이 보인다. 첫 번째는 ‘반항’이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사회에 반항하는 아이들을 너무도 많이 보게 된다. 문화적 상대주의가 사고를 지배하는 현대문화에서 진리는 알 수 없는 것이 되어 버렸다. 아이들은 하나님만 유일한 진리라고 여기지 않는다. 하나님만 유일한 구원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더 문제인 것은 청소년들은 ‘표현적 개인주의’의 지배 아래 살아간다. 이 사.. “학교지만 교회 같고, 교회지만 학교 같은”
“교육에 대한 것과 교실에 대한 분위기에 도전을 주는 학교가 되고 싶습니다. 같은 수업 시간, 같은 것을 배우지만 뭔가 좀 다르고, 아이들에게 맞는 수업을 하고자 1학기는 선생님들과 많이 시도하고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학교지만 교회 같고, 교회지만 학교 같은 그 균형을 잘 맞추고자 합니다. 대부분 학교는 등수를 매겨서 떨어지면 탈락시키고 내보내고 포기합니다.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사랑..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삶의 회복 선물하고 싶어요”
서울시 성동구에 있는 ‘소울브릿지학교’가 올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3월 개교했다. ‘위탁 교육기관’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중도탈락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원소속학교에 학적을 둔 채 학교로부터 위탁받아 교육하는 기관으로 소정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원소속학교에서 졸업장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공교육의 위기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는 가운데, 대안교육에서.. “아이들 90%가 교회 밖에 있으니 그곳으로”
많은 분이 소울브릿지가 특별한 사역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세대 복음화율이 3~5%, 많으면 10%라고 합니다. 그 10%마저 대학에 올라가면서 1%만 남는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