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박혜윤·첼로 율리안 슈테켈, 영블러드 듀엣올 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인 바이올리니스트 박혜윤(22)과 첼리스트 율리안 슈테켈(32)이 24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듀엣 공연을 한다. 박혜윤은 2009년 만 17세의 어린 나이로 뮌헨 ARD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 클래식 음악의 자존심인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눈도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