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부산 강서구 부산항만공사 부산신항지사 부산항 홍보관을 방문, 박형준 부산시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표, 박형준 부산시장과 북극항로 개척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박형준 부산시장과 면담을 갖고 지역 공약인 '북극항로 개척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박 시장은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촉구한 반면, 이 대표는 북극항로 문제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입장 차이를 보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항만공사에서 박 시장과 만나 동남권 발전을 위한 북극항로 개척 필요성을 역설하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중진들의 모임. ⓒ뉴시스
    국힘 중진들 “대통령실, 결자해지로 현안 해결해야”
    국민의힘 중진들이 29일 현 정국의 혼란상을 지적하며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에 결자해지의 자세로 현안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정치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공동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박형준 부산시장이 8일 오전 부산 동래구 충렬사를 찾아 참배한 후 방명록을 적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박형준 “정권 교체 초석 놓는데 최선”
    이날 오전 서울시청사로 첫 출근한 오 시장은 국민의힘 의원 총회에 화상으로 참석해 "시정에서 유능함과 능숙함을 보여 역시 다르구나, 일 잘한다는 평가 받아 내년 정권교체의 초석을 놓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각각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후보(왼쪽), 박형준 후보.
    서울 오세훈 57.5%, 부산 박형준 62.7% '압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개표가 완료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후보는 279만8788표를 얻어 190만7336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39.18%)를 제치고 시장에 당선됐다...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박형준 후보 선거캠프에서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본 뒤 환호하고 있다.
    서울·부산시장, 오세훈·박형준 압승 전망
    이날 저녁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이종배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함께 지켜봤다...
  • 김영춘 후보
    ‘예배 허가제’ 논란 김영춘 후보, 부산 교계와 간담회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기호 순)가 부산 지역 기독교계와의 접촉접도 늘리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 등과 간담회를 가진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며 “한국 선교의 역사, 부산이 뿌리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왼쪽),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뉴시스
    서울 오세훈, 부산 박형준… 국민의힘, 시장후보 확정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4일 당내 경선에서 41.64%의 득표율로 36.31%의 나경원 전 의원을 꺾고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후보로 선출됐다. 박형준 동아대 교수는 이언주 전 의원,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꺾고 부산시장 후보가 됐다...
  • 부산시장 여야 후보 적합도
    '부산시장 적합도' 살펴보니… '정권심판론' 우세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부산광역시 만 18세 이상 남녀 8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시장 보궐선거 및 현안 여론조사'에서 차기 부산시장으로 박형준 교수를 지지하는 비율이 30.1%로 가장 높았다...
  •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미래통합당 회의실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뉴시스
    박형준 “주말 여론조사 판세 분석에 위기감… 개헌선도 위태로워”
    박형준 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 황교안 대표 등 중앙선대위 모든 분들이 개탄했고 다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이라며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