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개혁연대와 종교개혁오백주년기념교회가 최근 ‘대안교회 운동과 한국교회 개혁운동’이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504주년 기념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최용성 박사(부산대, 부산교회개혁연대 사무국장)의 사회로 박종현 목사(함께심는교회, 일하는 목회자 대표)가 ‘환대와 경청의 나그네를 위한 교회’, 최승호 장로(강동교회, 평신도교회 대표)가 ‘평신도 교회와 교회개혁 운동’, 안현식 .. 히스킹덤뮤직 염평안, 첫 앨범 ‘임마누엘’ 발매
이번 앨범에는 총 다섯 곡을 수록했는데요. 창작곡인 ‘임마누엘(Prod. By 염평안)’을 제외하고는 4곡 모두 찬송가입니다. 모두가 알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찬송가를 선택했고요. 각 아티스트에 맞는 곡을 선곡하고 편곡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준하와 나’의 연주력과 편곡이 돋보이는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이전에는 잘 들을 수 없었던, 경쾌한 편곡으로 재탄생 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조찬.. '가나안 성도' 100만명 시대…강요받는 신앙·지나친 제도화 불만 표출
가나안(교회 '안나가') 성도 고찰 및 대안을 마련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청파로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다양한 가나안 성도 사역을 위한 네트워크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 발표는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우한별 목사(현대목회와 사역 연구소), 김정우 강도사(가나안 공동체 준비)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