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진 교수
    “코로나로 가정 중요해져… 부모가 신앙교육 해야”
    박상진 교수(장신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가 13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 ‘코로나19와 연구소 창립 15주년’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박 교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15주년을 맞이한 데에는 하나님의 뜻과 경륜이 있음이 분명하다”며 “창립 15주년 비전선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하나님의 교육 디자인을 회복하는 방향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 박상진 교수
    “코로나19, 가정예배 정착시키는 기회로 삼아야”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장 박상진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최근 기독교 학교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의 신앙교육’이라는 칼럼을 올렸다. 박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번의 긴급재난문자를 받게 되는데, 지난 3월 8일 주일 아침에 받은 긴급재난문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도청> 모임 예배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있으니, 모두의 안전을 위해 3월 8일은 가정예배를 당..
  • 한국교회교육심포지엄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
    한교총은 한국교회 교재 공과 심포지엄을 만리현성결교회에서 최근 개최했다. 이날 박상진 교수가 ‘미래사회 교회교육, 어디로 가야하나?’를 발제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절대 진리를 거부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의 파도에 직면했다”며 “교회학교 아이들은 좀 더 냉소적이고, 상대주의적 사고로 절대 진리인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또 그는 “스마트 폰 같은 멀티미디어커뮤니케이션의 파도,..
  • 기독 자사고 재지정 취소,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자사고 재지정 취소, 어떻게 볼 것인가"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17일 오후 3시 장신대 세교협에서 ‘기독 자사고 재지정 취소, 어떻게 볼 것 인가?’란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에는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조규철 안산 동산고 교장이 나섰다. 안산 동산고는 이번 교육부의 자사고 재지정 평가에서 탈락하며, 자사고 재지정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먼저 장신대 박상진 교수는 “기독 자사고 6개가 이번 ..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 박상진 교수.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쉼이있는교육의 방향과 과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2018년 11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나루역(5호선)에 위치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여전도회 기념음악과(B1) 연주실에서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쉼이있는교육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 13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다음세대 기독교교육 지도자세미나 박상진 장신대 기독교교육 교수
    교회학교 위기, 가장 큰 책임은 누구? '부모' 54.3%
    20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 2연수실에서 ‘통계분석에 근거한 기독교교육의 전망’이란 제목으로 다음세대 기독교교육 지도자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다음세대 및 기독교학원위원회가 주최한 이 자리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만식 교수, 기독교교육학과 박상진 교수가 참여해 발제했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 박상진 교수.
    "부모를 깨워서 가정을 신앙교육의 장으로"
    '우리교회교육 새판짜기 전략세미나'란 큰 제목을 걸고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향후 20~30년 후의 한국 종교 인구는 급감할 것이며, 특히 통계를 통해 지속적인 교회학교 학생 수 감소로 결국 교회학교가 소멸될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예측을 소개했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장 박상진 교수(장신대, 사진 가운데)가 &#034;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공약)에 대한 기독교적 비평&#034;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文정부, 교육정책 수립할 때 기독교계 요구에 귀 기울여야"
    새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기대도 크지만, 그만큼 우려도 큰 것이 사실이다. 특히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하는 교육정책 때문에 새 정부의 행보에 그만큼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민심을 반영,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등이 최근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평가"란 주제로 평가회를 개최했다...
  • 박상진 교수
    "기독교학교가 이 세대를 깨워 통일 일꾼으로 세워야"
    박상진 소장(장신대)은 주제발표를 통해 "기독교학교가 이 세대들을 깨워서 통일의 일꾼으로 세워야 할 책임이 있다"고 지적하고, "이런 점에서 통일은 단지 하나의 교과를 넘어서, 교육의 목적이요 건학이념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기독교학교가 오늘 이 시대, 이 한반도 속에 존재하는 이유는 통일한국, 성서한국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들을 육성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 학원휴일휴무제
    "기독인들 목소리 모아 대선 후보들에게 '학원휴일휴무제' 제안하자"
    장신대 박상진 교수가 '학원휴일휴무제'를 제안하고, 기독인들의 목소리를 모아 대선 후보들에게 이 제도의 수용을 촉구하자고 목소리를 냈다. 특별히 박 교수는 주일이 기독교 전통임과 동시에 인류 보편의 제도가 됐다고 말하고, "적어도 일요일만이라도 학원을 휴무하도록 함으로써 최소한의 쉼을 위한 사회적 환경을 만들자"고 했다...
  • 제10회 4/14윈도우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강사들이 참석자들과 함께 다음세대 교회교육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담임목사, 다음세대 '신앙 대 잇기'에 목회 우선순위를"
    박상진 교수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가장 심각한 위기가 신앙의 대 잇기 위기"라 지적하고, "교회학교의 침체는 단지 교회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다음세대 신앙의 대 잇기의 문제이고, 이는 한국교회 생존의 문제"라며 "전통적인 주일학교 체제로는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주일학교 후'(post-Sunday school) 교회교육'이 필요한 때"라 주장했다. 그는 "오늘날 교회교육을 역사적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