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하우스 아카데미(회장 이동주 박사)가 2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대한기독교여자절제연합회관에서 ‘탈북 청년·청소년 선교 훈련의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제9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삼상 16:6~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권 바나바 선교사(예심교회)는 “성경에서 다윗만큼 파란만장한 인생에서 에배와 기도, 회개와 경외함이 많이 거론되는 인물은 없다.. “한국교회, 복음통일 일꾼 양성하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해야”
이날 발제자로 나선 신효숙 박사(국민대)는 ‘북한이탈주민 자녀의 교육과 대안교육의 과제’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탈북청소년이 각종 교육지원의 혜택을 받으려면 북한 출생이 전제 조건이다. 그러나 중국 등 제3국 출신 탈북청소년들은 이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북한 출신 탈북청소년들은 국공립 및 사립대학교 진학 시 등록금 100% 면제 혜택을.. 바이어하우스 아카데미, 오는 27일 ‘탈북민 자녀 교육’ 심포지움 개최
바이어하우스 아카데미(대표 이동주 박사)는 오는 27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양재동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북한 선교 준비를 위한 제2차 학술 심포지움-탈북인 자녀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7회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