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호 물품을 포장하는 필리핀 아동들
    국내외 구호 손길에 필리핀 주민도 구호활동 '팔걷어'
    필리핀을 강타한 슈퍼태풍 '하이옌' 피해지역인 타클로반을 돕기 위한 한국교회와 NGO 등 국내외 구호의 손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필리핀 현지 주민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18일 필리핀 타클로반 피해지역 중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은 바라스(Baras)지역에 3천명분의 생필품 및 식량지원을 하기로 결정해 전날(17일) 식량배분을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고 밝..
  • 하늘만 바라보는 아이
    [필리핀 태풍피해] 무심한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
    '슈퍼태풍' 하이옌이 지나간 13일(현지시간) 피해지역인 필리핀 올목시티의 사황은 참담했다. 밀알복지재단 긴급구호팀 여동근 주임은 "타클로반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올목시티의 상황도 80~90%의 가구들의 지붕은 날아가고, 벽은 무너져 있는 등 심각했다"고 현장을 묘사했다...
  • 손봉호 교수
    손봉호 교수, 아호 '한밀' 헌정식 열려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고신대 석좌교수,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의 아호(雅號)는 재단 임원 및 시설장의 공모를 거쳐 '한밀'로 결정됐다. '한밀'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의 의미를 담고 있다...
  • 필리핀 단반타얀 시청
    필리핀 단반타얀 지역 "식수·식량·생필품 너무 절실합니다"
    지난 12일 필리핀 세부섬 최북단 단반타얀 마을에 들어간 밀알복지재단 긴급구호팀 관계자는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주민들이 차에 다가와 도움을 호소했다"며 "지역 주민들이 전염병과 배고픔의 공포 속에서 물과 먹을 것, 약을 찾아 떠돌고 있는 난민들이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 밀알복지재단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선교사
    하나님 안에서 내가 '나' 될 수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 씨가 1994년 5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직업학교에 홀로 남아 눈물로 드린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파산 상태에 학교에서 선생도 간호사도 목사도 모두 떠났다. 결국 홀로 남겨진 그는 자원봉사자에서 교장선생님이 되었다.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아프리카 사람들을 작은 가슴에 안았다...
  • 박수진,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밀알복지재단이 지난 4일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에서 배우 박수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수진은 위촉식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 생각보다 내 삶을 확장시켜 새로운 친구들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
  • 배우 이필모, 장애 아동들과 ‘함께 걸어요’
    배우 이필모 씨가 장애 아동들과 걷기대회를 함께했다. 14일 안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장애인 합동 걷기대회에서 이필모 씨는 1천여명의 장애인 및 지역주민과 함께했으며, 이 씨는 이날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
  • 밀알복지재단,장애인과 어르신에게 틀니지원사업 펼쳐
    밀알복지재단에서는 2011년 10월 5일 법인사무국 회의실에서 아인스치과와 '사랑의 틀니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틀니사업' 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의 정형석상임이사와 최미경사무국장, 아인스치과의 김병국원장이 참석하여 '사랑의 틀니사업'의 운영방안에 대해 토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