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부터 대부도 수양관에서 열기로 했던 한성교회 하계수련회가 코로나로 인해 14일부터 16일까지 한성교회 본당에서 무박으로 열기로 변경됐다. 한성교회 청년부 윤영섭 전도사에 따르면 14일 금요일 밤 8시 50분부터 시작되는 청년부 수련회는 금요성령집회를 대신해서 민호기 목사의 찬양인도로 30여분간 진행되고 이후 이지웅 목사가 설교를 전하기로 했다. 15일에는 저녁 7시부터 청년부.. 기아대책 CCM 홍보대사 10팀, 코로나19 위로 메시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미션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아대책 CCM홍보대사들이 함께 만든 ‘코로나19 극복 응원 찬양’ 영상을 기아대책 홈페이지와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찬, 김명식, 김민석, 김브라이언, 라보엠, 라스트(LAST), 민호기, 송미애, 유은성, 프라이드.. 첫 솔로앨범 발표한 민호기 목사 “나는 ‘작은 예배자’”
“자신이 많은 일을 해 온 것 같지만 사실은 한 가지를 해 온 셈이라는, 다만 그 표현이 다양했던 것 뿐이라는 유진 피터슨의 표현을 빌자면, 내가 해온 다양한 사역 역시 사실은 한 가지 일인 셈이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어떤 자리든, 어떤 역할이든 나는 예배자이고, 나의 모든 삶과 걸음이 예배이고 싶다.”.. 세상과 통하길 거부한 기독음악 이래선 미래없다
음악을 매개체로 세상과 소통하고, 이를 통해 복음을 직간접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CCM은 되려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기독일보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교회음악 부분 상위 50위곡 중 순수 CCM이라고 할 수 있는 곡들은 20~30% 정도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일반 가수들이 참여한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곡 등을 제외하면 3~4곡 정도 밖에 남지 않는다... 예배 때 손 들지 않으면 미성숙한 신앙인가
민 목사는 “제단은 무대로 탈바꿈했고, 회중석은 웬만한 극장 부럽지 않은 편안한 객석이 됐다”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 최근의 현대적 예배로의 편향된 경향성은 오히려 정적인 전통예배의 중요성을 묻게 한다”고 했다... 르블랑·송정미·최덕신 등, 한-미 연합 워십 콘서트
음악의 고장 미국 네쉬빌(Nashville)과 한국의 찬양 사역자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네쉬빌에서 온 10여 명의 사역자들과 약 30명의 한국 사역자들이 꾸미는 ‘원보이스 워십 콘서트’(One voice worship concert)가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삼일교회 본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