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 훈련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왜 필요한지 모르고 시간과 돈만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 생각을 한 번에 바꿔준 담임목사님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교직원을 늘 훈련시키며 그들에게 투자하는 릭워렌 목사님을 보시고 누가 물었다고 합니다. “교직원에 그렇게 정성을 들이고, 자원을 투자해 좋은 리더로 양성했는데 그 사람이 다른 곳으로 가버리면 어떡합니까?.. 미 전국 한인교회수 3,514개, 캘리포니아 1,008개로 가장 많아
비영리재단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KCMUSAㆍ이사장 박희민 목사)은 지난달 기준으로 "미 전국 한인 교회 수가 모두 3,514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주 별 한인교회수로는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캘리포니아가 1,008개로 가장 많았으며, 뉴욕이 2위로 280개, 3위 조지아가 194개, 4위 텍사스가 189개, 5위 일리노이가 172개 순이었다. 6위는 워싱턴주가 166개, 7위 뉴.. 미국교회의 가슴 아픈 아이러니 7가지
1995년 앨라니스 모리셋의 노래 '아이러니'는 미국 전역에 큰 히트를 했다. 이 노래는 2개의 그래미상을, 뮤직비디오로 6개의 상을 수상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이 노래는 많은 영어 전공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왜냐하.. 미국인 75% 이상 "나는 기독교인이야"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24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시민들 가운데 자신을 기독교인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전체 75.2%였다. 반면 무교라고 대답한 사람은 19.6%였고, 여타 종교인은 5.1%였다... 미국교회 "친동성애 정부에 연합해 저항하고 맞서 싸우자"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판결이 이달 중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교회들의 저항도 거세지고 있다... 미국 교회,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저지 위해 결사항전 시작… "시민 불복종 운동 벌이고 감옥도 가겠다"
미국의 유명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연방대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할 경우 불복종 운동을 벌일 것이며, 징역형 등 어떤 형벌도 감수하겠다고 천명하면서 10일부터 온라인 청원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美교회 침체기 속 급성장하는 청년교회 비법은?
미국교회가 침체를 넘어 감소세에 접어든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도 급성장 하는 교회, 그것도 청년들이 중심이 되어 성장하는 교회가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풀러신학교 이상훈 교수는 10일(현지시간) 미래목회연구회와 행복한교육목회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우리 시대를 위한 창의적 목회 포럼에서 미국교회 침체의 돌파구를 '창의적 목회와 미셔널 처치'라는 강의로 풀어냈다... 미국 '수퍼볼 선데이' 에 교회들도 관람 열기 '동참'
미국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수퍼볼(Super Bowl)'이 열린 2일(현지시간) 교회들도 관람 열기에 동참했다. 수퍼볼은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결승전으로 매년 1월이나 2월 중 주일에 개최되며 이 날은 '수퍼볼 선데이'라고 불리고 있다... 미국교회의 7가지 변화…시니어 목사 시대 가고 '리드 목사'로
미국교회가 변하고 있다. 목회 컨설턴트이면서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대표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미국교회의 7가지 패러다임 변화(7 Paradigm Shifts in American Churches)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이 7가지는 모든 교회에 해당되진 않지만 매우 광범위하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교회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최근 몇년간 미국 교회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무엇일까? 미국의 기독교 전문 설문조사 연구기관인 라이프웨이(LifeWay)의 대표 톰 레이너(Thom S. Rainer) 목사는 14일(현지시각) 크리스천포스트 기고에서 세 가지의 변화가 현재 미국 교회에서 일반적으로 감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美 교회 70%가 여름성경학교는 '필수'
여름성경학교(VBS)은 여전히 많은 미국 교회들에서 실시되는 계절 프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기독교 전문 리서치 기관인 바나 그룹(Barna Group)이 10일(현지 시각)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68%의 교회들이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록 1997년 81%의 교회들에서 실시되었던 것에 비하면 감소했지만, 아직도 대다수의 미국 교회들에서 여름성경.. 美 교회內 성폭행범에 '종신형 2회 징역 115년' 선고
미국 애틀랜타의 한 교회에 들어가 여성도를 성폭행한 피의자에게 전대미문의 형량이 선고됐다. 29일(현지시간) 애틀랜타저널(AJC)에 따르면 애틀랜타 디캡(DeKalb) 카운티 법원의 아샤 잭슨 판사는 전날 강간 및 강도 혐의로 기소된 존 카버(51·John Russell Carver)에 대해 종신형 2회와 징역 115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