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학교 동문들이 SNS 단체대화방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계기가 되어 장학금 모금이 시작되어 매월 부담없이 3만 원씩 모은 금액을 1년 뒤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줄 수 있게 되어, 우크라이나한동대로 유학 온 두 명의 후배인 스비트라나 딜과 자폴스카 안나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일이 밝혀져 화제다... 기윤실,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위해 1억 3천만원 모금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지원 모금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까지 1억 3천여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기윤실은 ‘우크라이나 지원 모금현황 2차 보고’에서 차량·물품 지원 등 우크라이나의 현지 구호 사역을 위해 모금액 중 1억 2천여만원을 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당초 모금마감 예정일을 지난 4월 30일까지로 정했으나,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별도 공지 .. 한교총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돕자”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을 도웁시다’라는 제목으로 목회서신을 10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코로나19 변이의 최대 확진 소식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전쟁 소식, 그리고 동해안 지역의 대형 산불 소식을 접했다”며 “우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무거운 대형 재난들 앞에서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목원대 신학과, 소외된 이웃에 난방키트 전달
목원대 신학과 학생들이 모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나누고 있다. 목원대 신학대학 제67대 학생회 ‘세움’은 최근 모금한 50만원을 국제구호개발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대전서구다문화센터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신대,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 위한 기도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지난달 30일 경기캠퍼스 5·18 광주 민주화운동 류동운 열사 추모비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 운동 희생자 추모와 평화를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연규홍 총장, 김재성 교목실장 및 한신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심 인권센터장의 기도, 나현기 교목의 성경봉독, 김재성 교목실장의 말씀선포, 연규홍 총장의 말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교봉, 특별재난지역인 천안·아산시 수해복구 지원금 전달
한국교회봉사단(정성진 이사장, 한교봉)은 지난달 28일 충남 천안 천안시기독교연합회관에서 천안시기독교연합회와 아산시기독교연합회에 수해로 피해를 입은 교회 복구를 위한 지원금 각 2500만원과 의류 3500벌을 전달했다. 정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천안시와 아산시에는 15개 교회가 침수피해가 있었다... 배재대 중국유학생회, 소독용품 대학에 전달
배재대학교 대학원 중국유학생회가 지난달 30일 후배 유학생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용품을 대학에 기부했다. 알코올 소독제는 중국유학생회의 자발적 모금으로 구입 및 기부했다... 장신대 디아코니아, 코로나19 피해 교회와 기관 지원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한국교회에 신학적·목회적·교육적 성찰을 제시하며, 학문과 현장을 연결하고 실질적인 적용 사례와 지혜로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화여대, 코로나19 극복 위한 재학생 장학금 긴급 모금 시작
이화여대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긴급 모금’을 시작한다... 서울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
서울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지역에 힘을 보태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서울장신대, 대구·경북 코로나19 지원사업에 모금 전달
서울장신대 교단 총회장 김태영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는 지난 3월 2일 총회장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을 돕자고 호소했다... '백혈병' 학생 위해 직접 29개 학교 돌며 모금한 선생
중국의 한 시골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의 백혈병에 걸린 학생을 위해 어려움을 무릅쓰고 한 달 동안 29개 교육기관을 돌아 6000만원 가까이 모금을 해 감동을 주고 있네요. 중국 취저우시 취장구 롄화진의 중심초등학교 쉬젠신(40) 교장은은 지난해 11월 이 학교 6학년생 양쓰훼이(12.女) 학생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단순에 집으로 찾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