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불황에도 이웃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은 듯 사랑의온도탑 수은주가 모금 마지막 날인 1월 31일 100도를 넘겼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진행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범국민 모금 캠페인(희망2015나눔캠페인)이 목표액인 3,268억 원보다 16억 원이 많은 3,284억 원(잠정 집계)을 모금한 가운데 이날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 예장합동, 한 달 동안 세월호 유가족 위한 위로헌금 모금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가 진도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위한 위로헌금을 모금하고 있다. 21일부터 시작된 모금은 다음달 25일까지 계속된다... 새소망교회 총여선교회, 선교바자회 모금액 1만5천 달러 전달
메릴랜드 소재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 총여선교회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정기 선교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굶주린 아이들의 영혼을 살리는 사역에 기부하기로 결정하고, 모금액 15,000 달러를 지난 11월 3일(현지시간) 국제기아대책 미주한인본부(KAFHI)에 전달했다... 처참했던 재난 현장에 꽃핀 한국교회의 사랑
지난해 3월 1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179km 지점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일본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은 물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로 인해 전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