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11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명절이 너무 싫어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한 성도가 소위, 명절 시집살이가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더구나 시집살이를 시키시는 시어머니가 신실한 권사님이다. 그리고 시어머니 때문에 신앙의 회의감까지 든다고 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라며 “어떤 이유에서든.. 구세군, 설 맞아 나눔활동
구세군은 “매년 설마다 다양한 복지시설의 생활자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이번 설 나눔은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금융권과 함께하는 아름다움 나눔’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NH농협은행의 지원으로 돈육 농가를 살리기 위한 캔햄(돈육)세트가 포함되었다”고 했다... 명절에도 귀성 못하는 이들 "1인 가구 잡아라"
최근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소비자, 특히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도시락·간편식 등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유통업계들도 관련 마케팅을 잇따라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는 설을 맞아 혼자서도 명절 기분을 낼 수 있는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선보이며 1인 가구 공략에 나서고 있다... 월드비전 "내 고향 아이와 따뜻한 명절 만들기"
“정현이(가명)는 시각장애인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당뇨로 눈이 어두워지셨지만 당뇨병 치료는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 정현이는 난방비가 없어 집 안에서도 외투를 입고 지냅니다.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지만, 이번 설도 정현이에겐 춥기만 합니다”.. 명절피로, 문화공연으로 풀어볼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추석 이후 지친 몸과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활력소가 필요하다면 문화공연의 계절을 맞아 외식업계가 준비한 이벤트에 관심을 가져보자. 뮤지컬이나 영화 등 문화관람은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개최
한국허벌라이프는 추석을 맞아 최근 사랑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7일 서울과 부산 지역 어린이 재단 복지관에서 각각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