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마을,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진 오래되고 깊은 우물에 강아지 한 마리가 빠져서 벽을 간신히 붙들고 버티고 있습니다. 그렇게 버티다가도 발에 힘이 빠져 차가운 물에 빠졌다가 다시 바위를 붙잡기를 몇 번이고 반복합니다. 우물에 빠진 강아지는 사람들이 발견할 때까지 몇 시간이고 우물 안을 빙빙 돌며 허우적거렸을 것입니다. 더는 헤엄칠 기운도 없이 지쳐갈 때쯤 다행히도 누군가가 강아지를 발.. 아파서 시무룩한 리트리버 친구 달래주는 허스키의 다정함
아픈 리트리버 친구를 진심으로 위로하는 듯한 허스키의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침대에 누워 수혈을 하는 골든 리트리버가 고통스러워하자 허스키는 안쓰러운 눈으로 바라보며 달래줍니다.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조수로 일하는 허스키 강아지, 병원에 입원한 동물 친구들을 위로하고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주인 사랑받는 친구들 부러워 눈을 떼지 못하는 유기견
예쁘게 차려입고 주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는 강아지들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유기견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떠돌이 강아지는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날도 거리를 떠돌던 강아지는 세 마리의 강아지를 보고 반가움에 가던 길을 멈춰 섰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사랑을 받아 멋지게 차려입은 친구들 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봅니다... 하수구가 얕은데도 빠져나올 생각도 없이 죽음을 기다린 강아지
하수구에 빠진 강아지가 빠져나올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모든 것을 체념한 표정으로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었습니다. 인도의 한 마을, 하수구에 빠진 강아지는 그리 깊지 않은 물인데도 스스로 빠져나올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아무도 자신을 돕지 않을 거로 생각한 듯 모든 것을 포기한 채 죽음을 기다리는 것만 같았습니다. 다행히 지나가던 행인이 지쳐있는 강아지를 발견했고 구조대에 급히 신고했습니.. 주인이 그리워 화상통화 후 노트북 떠나지 못하고 잠든 강아지
노트북을 켠 채 잠이든 강아지의 가슴 뭉클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이미지 공유 사이트인 imgur가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노트북을 배고 잠든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5개월 동안 주인의 얼굴을 보지 못한 강아지는 그리움을 넘어 울적해 합니다... 돌에 파묻혀서 제발 살려달라고 구슬프게 울부짖는 강아지
돌에 파묻혀 겨우 얼굴만 내민 채 울부짖던 강아지가 가까스로 구조된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돌무더기에 묻혀 있던 강아지는 사람을 발견하자 제발 살려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중국 웨이보 계정에 돌에 파묻혀 6일이나 지난 강아지가 희망을 잃지 않고 버텨내다가 기적처럼 구조된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학대로 쇠사슬에 묶여도 새끼 지키려 땅 파는 어미 개
쇠사슬에 묶여 바깥에 방치된 엄마 개가 강아지들을 안전하게 지켜내려 모성애와 기지를 발휘한 이야기가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애니멀호더의 손에서 구출된 벨라는 6마리의 새끼 강아지와 함께였습니다.벨라의 주인은 애니멀 호더로 동물들을 수집만 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았기에 충분한 물과 음식을 제공받을 수 없었습니다... 맹추위에 꽁꽁 얼어 돌처럼 굳은 젖먹이 강아지
매서운 한파에 폭설까지 내려 퇴근 후 집으로 가는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조심조심 서둘러 집으로 향하던 한 남성은 발에 걸린 딱딱한 무언가로 인해 넘어질 뻔했습니다. 큰 돌멩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한쪽으로 치우려던 남성은 돌멩이의 정체를 알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잃어버렸다가 찾은 ‘곰인형’ 입원하자 간호하는 강아지
입원한 곰 인형을 걱정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간호하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럭키와 갈색 곰 인형은 6년을 함께한 소중한 친구입니다. 오랜 세월 함께해서인지 이제는 색도 바라고 낡았지만 그래도 언제 어디서나 둘은 함께입니다. 럭키는 여느 날과 같이 곰 인형을 물고 산책하러 나갔다가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우물에 빠진 데다 코브라까지 만난 강아지...이어진 코브라의 선택은?
인도의 한 마을, 즐겁게 장난을 치던 새끼 강아지 2마리가 그만 우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물이 깊지 않아 살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날카로운 송곳니와 독을 가진 킹코브라가 강아지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강아지의 주인은 우물가에서 맹렬하게 짖고 있는 엄마 개를 발견하고 나서야 강아지가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우물 속을 들여다본 주인은 추위 때문인지 오들오들 떨고 있는 강아지를.. 말싸움에서 진 동생 강아지가 복수를 위해 선택한 최후의 수단?
자기보다 덩치가 큰 언니 개와 말싸움을 하던 작은 강아지가 결국 최후의 방법을 사용해 복수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옆으로 드러누워 여유롭게 싸우는 언니 강아지를 상대하기 위해 작은 몸집으로 있는 힘껏 목소리를 높여 대들어봅니다. 하지만 견생에서 밀리는 작은 강아지는 말싸움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은 것 같습니다... 출산 후 지친 아내 뽀뽀해주는 ‘사랑꾼’ 강아지
12마리의 새끼를 낳는 힘든 출산 후 엄마 개는 완전히 지쳐 있었습니다. 그런 아내를 안쓰럽게 바라보는 아빠 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내가 진통하는 동안 옆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아빠 개는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