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시코가 장꾸 강아지
    웰시코기 짧은 다리 놀리려고 바닥 기며 흉내내는 얄미운 강아지
    웰시코기와 함께 복도를 지나가는 강아지의 걸음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더스틴’이라는 이름을 가진 잭 러셀 믹스견은 강아지는 뒷다리가 불편한 것인지 뒷다리는 질질 끌고 앞다리만을 사용해 바닥을 기어갑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빠르게 기어가는 강아지의 씩씩함이 미소 짓게 합니다...
  • 매트 강아지
    휠체어 탄 할머니 불편할까봐 복도 위 매트 치우러 달려가는 강아지
    할머니가 휠체어를 타고 지나가려고 하자 강아지는 갑자기 복도로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브라질에 사는 안나(Ana Clara Simons) 씨의 할머니는 당뇨로 인해 오른쪽 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이 때문에 휠체어를 타게 되었습니다. 휠체어 생활을 시작한 할머니를 걱정한 가족들은 할머니가 불편해하시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습니다. 그런데 할머니의 강아지 릴리도 이런 세심한..
  • 경찰서 찾아간 강아지
    코로나 예방법 어겨 체포된 주인 구하러 경찰서까지 찾아온 강아지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남성이 코로나 예방법을 어겨 경찰에 체포되자, 남성을 구하기 위해 특별한 보호자가 경찰서에 찾아온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도미니카 공화국에선 야간 통행 금지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한 남성이 통행 금지를 어기고 외출했다가, 체포되어 경찰서로 연행되었습니다...
  • 유정에 빠진 강아지
    기름에 빠진 강아지 구하러 시커먼 석유갱 들어간 10살 소년
    위험을 무릅쓰고 유정(oil well)에 빠진 강아지를 구해낸 10살 소년의 이야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텐데일리에 따르면 터키 남동부에 사는 10살의 에니스 타일란은 친구들과 유정 근처를 지나가다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소리를 찾아 나선 소년은 유정에 강아지 한 마리가 빠져서 낑낑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 막대기 삼킨 강아지2
    25cm 나무 막대기 삼키고도 기적같이 살아난 강아지
    영국에서 생후 9개월 된 강아지가 몸통 절반 길이의 막대기를 삼켰다가 기적같이 살아난 이야기를 BBC가 보도한 적이 있습니다. 잉글랜드에 사는 조애나는 반려견 록키가 아무 이유 없이 밥을 먹지 않고 이상한 자세로 앉아 낑낑거리자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그저 아픈가 보다 생각했는데 수의사는 록키가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삼켰을 가능성이 크다며 급하게 응급수술을 들어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 리포터 강아지4
    취재 온 리포터 다리 꽉 붙잡고 애원하는 유기견
    취재차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한 리포터의 다리를 꽉 붙잡고 놓지 않는 유기견의 모습이 눈시울을 붉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Bored panda는 리포터의 다리에 매달려 놓지 않는 유기견의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유기동물보호소에 취재차 방문한 리포터는 갑자기 다가온 유기견의 돌발 행동에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 길 잏은 강아지
    산책하다 길 잃고 단골 동물병원에 도움 요청하러 온 강아지
    산책을 나왔다가 길 잃은 강아지는 단골 동물병원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태국 방콕에 있는 한 동물병원의 문 앞을 검은색 강아지 한 마리가 서성거립니다. 주인도 없이 홀로 병원 앞을 배회하던 강아지는 짖어대며 자신의 존재를 병원 직원들에게 알리려고 합니다. 검정 강아지는 주인이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놀다가 홀로 밖으로 나와 산책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 간식 받는 아기1
    아기가 걸음마 배우자 강아지들과 울타리에서 매일 이웃집 바라보는 이유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운 아기가 그다음 배운 것은 강아지들을 따라 이웃집에 가서 간식을 달라고 줄을 서는 것입니다. 미국 동물 매체 더도도에 따르면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아기 라모냐(Ramona)의 곁에는 '제우스(Zeus)'와 블루'(Blue)'라는 큰 강아지 두 마리가 있습니다. 라모나가 태어났을 때부터 함께였던 강아지들은 늘 함께해주는 편안한 친구이자 든든한 오빠와도 같은 관계입니다...
  • TV끄는 허스키
    TV보던 허스키 주인 발걸음 소리에 놀라 TV 끄고 청소하는 척
    주인이 돌아오는 발걸음 소리에 화들짝 놀라 TV를 끄고 집안일을 하는 척? 하는 허스키 두 마리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대만 매체 ETtoday는 허스키 두 마리가 주인을 깜찍하게 속이는 재미있는 영상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중국 틱톡 도우인 계정에 한 사용자가 올린 영상에는 ‘shenhamainiu' 집에 남겨진 허스키 두 마리가 소파에 편안하게 드러누워 TV를 시청하며 느긋..
  • 아이스크림 강아지1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뒷다리로 동동거리는 앞다리 없는 강아지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 아이스크림 주위를 서성거리는 앞발 없는 강아지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는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국 언론 상하이스트(Shanghaiist)가 공개한 영상에는 앞발이 없는 강아지가 길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상인 곁을 맴돌고 있습니다...
  • 기찻길 강아지
    기찻길에 목줄이 꽁꽁 묶인 채 버려져 벌벌 떠는 생후 6개월 강아지
    기찻길에서 버려진 강아지는 벗어나려 발버둥을 쳐보지만 단단하게 매인 목줄 때문에 벗어나지 못한채 죽음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미국 오리곤주에 사는 제러드(Jared Twedell)씨는 기찻길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어느날 이른 아침부터 차를 타고 가던 제러드 씨는 기찻길 위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걸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사슴이 누워 있는 걸로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