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사랑하고 복음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영혼에게 복음이 전해졌을 때 말씀이 그 영혼을 뚫고 들어가서 복음만이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을 보는 것만큼 감사한 일은 없을 것이다. 사랑하던 것을 사랑하지 않게 되고,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한 사랑이 생기고, 자기를 부인하며 좁은 길을 걸어가게 되는 모습은 복음만이 안겨주는 가장 영광스러운 일임을 알게.. “생명의 시작은 성화가 아닌 칭의”
무 성화를 강조하면 도덕주의가 된다. 말(칭의)이 마차(성화)를 끌어야한 다. 마차가 말을 끄는 게 아니다. 성화를 동력으로 삼아서 칭의로 나아간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칭의의 영광과 효력 그리고 은혜 속에서 성화의 동력이 나온다. 성화의 열매를 잘 맺는 사람은 늘 칭의의 은혜에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도덕성을 강조해야 도덕이 나오는 게 아니다. 이는 율법주의고 도덕주의다. 도덕을 강조하면 .. "이것이냐 저것이냐가 아닌, 둘 다 같이 가야한다"
‘2019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다’라는 소제목으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예수 비전교회에서 17-18일 간 열렸다. 1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콘퍼런스는 20세기 위대한 설교자 중 한 명인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을 다뤘다. 이날 오후 1시 반 주제 강의로 총신대 설교학 박태현 교수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성령론적 설교’에 대해 강연했다. 그는 복음주의적 설교의 ..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며...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 세미나 개최"
6월 17일과 18일 월요일과 화요일에 ‘마틴 로이드 존스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가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도지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교리와 부흥 콘퍼런스’는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목회자와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더 많은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