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프란시스 쉐퍼의 합일적 복음전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프란시스 쉐퍼(1912-1984)에 대한 평가는 양가적이다. 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스위스에 라브리를 세워 정신적으로 황폐해진 서구의 젊은이들에게 인본주의와 실존주의 사상이 인생과 사회를 얼마나 깊이 침식하고 있는지를 치열하게 설명하.. "환대가 사람을 변화시킨다"
기독교세계관학교가 청파동 삼일교회 C관에서 10일 오전 11시부터 개최됐다. 주제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 바로 살기’이며,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 라브리공동체가 공동주최했다. 이날 주제 강연으로 공익법인센터 ‘어필’ 상근 변호사이자 라브리 공동체 이사인 김종철 변호사가 발제했다. 김종철 변호사는 믿음·소망·환대에 대해 말했다. 먼저 믿음에 대해 그는 “공익변호사를 하기 전 내가 하나님을 .. "기독교세계관은 하나님 뜻 생각할 줄 아는 성경적 분별력"
기독교세계관학술동역회와 한국 라브리공동체가 공동주최하는 기독교세계관학교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100주년기념교회 별관에서 실시된다. 성인경 대표(한국라브리선교회)은 "기독교세계관으로 세상보기"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기독교세계관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생각할 줄 아는 성경적 분별력이라 할 수 있다"면서 "로마서 12장 2절의 ‘분별하다’는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