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어떻게동성결혼을받아들였나
    [신간소개]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
    안보상 우방 미국도 동성애, 특히 동성결혼에 관한 한 한국사회와 상당히 마찰을 빚고 있다. 왜냐하면 한국사회의 주류는 여전히 동성애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고 있고 서구 사회의 가치관을 한국사회에 강요하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매우 위협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 2015년 6월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에 무지개색 조명으로 지지하는 백악관>
    미국서 이젠 동성애 운동가를 '위인'으로 배운다(?)
    캘리포니아 공립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이 7살이 되어 2학년에 올라가면 두 엄마, 두 아빠 등 동성결혼에 대해 배우고 9살이 되어 4학년이 되면 미국에서 동성애자 권익보호 운동을 펼친 동성애자들을 ‘위인’으로 배우게 되었다...
  • 조일래 목사
    [한교연 논평] 법원의 동성간 결혼 불허 판결을 환영한다
    법원이 동성 간의 결혼을 불허하는 판결을 내린데 대해 환영한다. 서울서부지법이 지난 25일 동성애자인 김조광수 김승환 씨의 동성결혼 불수리 처분에 대한 불복소송을 각하한 것은 엄정한 법집행일 뿐 아니라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지극히 당연한 판결이다...
  • 노르웨이 루터교가 사제의 동성결혼 주례 허용을 결의했다.
    노르웨이 루터교, 사제의 동성결혼 주례 허용 결의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노르웨이 루터교가 동성결혼식 주례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노루웨이 루터교는 연례회의에서 동성혼 주례 허용 문제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으며, 총 115 표 중 찬성 88표로, 동성혼 주례를 허용키로..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혼·낙태·피임 등엔 여전히 엄격한 견해
    교황 프랜시스가 발표한 '아모리스 래티티아'에는 이혼한 가톨릭 신자들을 위한 새로운 통합의 길을 열어주는 통로가 되었지만, 동성 결혼, 낙태, 피임 같은 중대한 주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한 견해를 고수하고 있어서, 동성애자들에게 교회의 문을..
  • 미국 미시시피 주 필 브라이언트 주지사
    美 미시시피주 ‘동성커플 위한 서비스 거부‘ 법안 통과
    필 브라이언트 미시시피 주지사는 5일(현지시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들이 종교적 신념에 따라 동성애자들에게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의 반동성애법을 승인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미시시피 주지사는 사업가들이..
  •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反동성혼 트윗 발언에 동성애 옹호자들 공격 받아
    최근 더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한 기도회에서 동성애 반대 입장을 밝혀 공격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소셜 네트워크레 올린 짧은 글로 공격을 받고 있다. 박지원 의원은 지난 13일 주일 전남 목포에 위치한 새한교회(담임 전희문 목사) 예배를 참석한 후 트위터에 "전 목사가 이단과 동성결혼 반대에 대해 확고한 신념으로 말씀해서 공감하고 감명 받았다"고 짧막한 한 마디를 남겼..
  • 마이클 커리(Michael Curry) 미국성공회 대주교
    美성공회, 관구 권한 축소에도 "동성결혼 지지 확고" 재천명
    미국성공회가 동성결혼을 지지하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뜻을 재천명했다. 지난 1월 14일(이하 현재시간) 세계성공회는 관구장 회의를 통해 미국성공회에 3년간 소속 관구로서의 자격을 제한한다는 결정을 발표했다. 이는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독단적으로 동성애자 성직자 임명을 허용하고 동성결혼을 지지해 온 데 대한 조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