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개헌특위의 동성애 동성혼 개헌 추진에 반대하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이 21일 낮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 국민들의 의사에 반하는 동성애∙동성혼 합법화 개헌안에 절대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성소수자 구원과 탈동성애 인권운동 활성화를 위해"
거짓된 사랑에 속아 살고 있는 동성애자 등 소위 '성소수자'들에게 진정한 사랑인 '복음'을 전하고자 '한국성소수자전도연합'(이하 연합)이 창립됐다. 연합은 지난 2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동대표에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와 송기성 목사(정동제일교회),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 이사장)를 추대하고, 실무대표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를 선임했다... "국가인권위는 위험한 기관…개헌 내 동성애·동성혼 포함 반대 위해서라도 헌법기구화 반대해야"
서울법대 명예교수인 최대권 교수가 지난 16일 저녁 서울대에서 열린 '제14회 SNU트루스포럼'에서 "지금이 개헌을 할 때냐?"고 비판하고, 특히 국가인권위원회 헌법기구 논의와 맞물려 동성애·동성혼을 조장하는 현 상황을 지적하고 심각하게 우려했다... [김영한 칼럼] 젠더 이데올로기의 성 차별 철폐운동과 그 영향
페미니즘은 초기에는 단순히 여성과 남성의 동등권을 요구했지만, 1990년 초 이래로 "제3의 물결"에서는 그 차원을 넘어서서 사회적, 기능적인 모든 삶의 영역에서 여성들의 동등한 지위를 요구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서 젠더 이데올로기가 전개하는 젠더 주류화 운동(Gender Mainstreaming)을 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왜 어른이, 정부가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교육부의 '성교육 표준안'은 그야말로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왜 어른들과 또 정부쪽에서 이러한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고 있느냐"며 개탄스러워 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교육부의 '성교육표준안'은 그야말로 ‘표준’이 되어야 한다
10월 10일, 293개로 구성된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에서는 오전에 국회와, 오후에는 세종시에 있는 교육부 앞에서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동성애 옹호 교육 포함시키려는 개정 시도를 강력히 반대하며, 현행 성교육 표준안 내용을.. "동성애의 보건적 고찰과 차별금지법은…"
최근 한국교회 앞에 닥친 3개의 위기가 있다. 첫 번째는 북한의 핵 도발로 인한 전쟁의 위기, 두 번째는 국가에서 징수하는 종교인과세로 인한 이단과 사이비의 경계가 없어지는 종교의 위기, 세 번째는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으로 인한.. [9월 총회] 예장통합 제102회 정기총회, '동성애·동성혼'에 대한 교단 입장 천명하며 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는 최근 국회 개헌특위가 헌법을 개정하면서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시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을 버려두지 않으시고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을 베푸셨다. 따라서 우리는 거룩한 교회가 다시 세상 속으로 들.. 순복음도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적극 반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지난 9월 3~5일 제주도 한화리조트에서 '제66차 총회 및 지방회 임원수련회'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총회 산하 전국 교회가 동참해 '동성애·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100만 서명운동'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혀 교계 주목을 받았다... 美복음주의 목회자들, 동성혼 반대하는 '네쉬빌 선언문' 발표
美복음주의 목회자 150여 명이 "결혼은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이라는 신념을 담은 '네쉬빌 선언문'을 발표했다. 문서는 美네쉬빌에서 열린 남침례회 윤리와종교자유위원회 총회에서 채택됐으며, 지난달 29일 ‘성경적 남성과 여성위원회’(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가 공개했다...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동성애 금지 안 돼…동성혼은 시기상조"
헌법재판관 후보자인 이유정 변호사(40)가 최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동성애 금지는 안 되지만, 동성결혼은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가능하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동성애 동성혼 합헌법화 우려…"개헌이 재앙의 초대장일 수 없다"
“개헌이 재앙의 초대장일 수는 없다”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의 말이다. 그는 지난 24일 오후 “동성애 동성혼 개헌논의와 한국 헌법”이란 주제로 국회에서 열린 ‘결혼과 가정을 세우는 연구모임’ 하계학술포럼에서 개헌 改惡을 우려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