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메릴랜드주 '말만 조금 바꿔' 동성혼 합법화 논란
    올해 미국 동부 메릴랜드(Maryland) 주(州)의회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공식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해 상정됐다 하원 표결에서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바 있는 이 법안이 올해는 종교지도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대거 용어 수정을 실시하는 등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