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종교학회는 ‘대학교양교육과 종교학’이라는 주제로 최근 서울대 인문대학 8동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러 종교 분과가 모인 이번 학회에는 기독교 분과에 김정형 장신대 교수가 발제했다. 발표 제목은 ‘진화론은 무신론을 입증 하는가’이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20세기 후반부터 진화 생물학의 발달로, 기독교를 공격하며 무신론을 적극 주장하는 생물학자들의 목소리가 예사롭지 않다”며 .. "진화론조차 창조론 장중 안에서 사용되는 도구에 불과"
전 장신대 김명용 총장이 직접 강의하는 온신학 아카데미 2018 가을강좌가 ‘진화론은 창조론을 이길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17일 오후 7시에 천호동 광신교회에서 개최됐다. 그는 강의 서두에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설명했다. 그는 “리처드 도킨슨의 입장은 ‘빅뱅부터 인류가 탄생할 때까지, 신이 그 과정에 개입할 자리는 없으며 모든 것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 한다”고 했다... "조니 뎁과 리차드 도킨스 씨, 무신론자들이 기독교보다 더 이성적일까요?"
기독교신문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의 칼럼니스트 앤디 월튼(Andy Walton)은 최근 "조니 뎁과 리차드 도킨스에게: 무신론이 기독교 신앙보다 더 이성적인가?"(Johnny Depp and Richard Dawkins: Is atheism really more rational than Christian faith?)라는.. "도킨스는 할 말 다 하는데, 이슬람 비판 기독교인은 왜?"
영국의 한 정치인이 26일(현지시간) 무신론자인 리차드 도킨스는 다운증후군을 가진 아이에 대해 끔찍한 발언을 해도 놔두.. 창조론과 진화론의 설전, "지적 영역에서 펼쳐진 세계 헤비급 타이틀 매치"
최근 영국 성공회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 캔터베리 대주교(62)와 신의 존재를 비판해 유명세를 탄 진화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71)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인류 기원과 종교 역할에 대한 논전을 벌여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리처드 도킨스, 기독교 변증학자와 토론 거부
‘만들어진 신(The God Illusion)’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Dawkins)가 기독교 변증학자와의 토론을 또다시 거절한 데 따라 무신론자 진영으로부터도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