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때 부모 목회하던 교회에서 사촌형에게 강간 당해 동성애 빠져들었다"제 26회 서울대 트루스 포럼은 9일 19시에 서울대 가온 홀에서, 탈 동성애자인 데런 스키너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데런 스키너는 간증에 앞서 ‘사랑장’이라 불리는 고린도 전서 13:1-10절을 봉독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6살 때 사촌 형으로부터 부모님이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강간을 당했고, 그 때부터 동성애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나님은 거짓이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