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그룹 임직원 긴급 소집 나서오리온 그룹 담철곤 회장이 최근 본사 임직원들을 긴급 소집했다. 제과업계 불황으로 나타난 매출 부진을 타계하기위해 경영 고삐를 바짝 죄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담 회장은 본사 임직원들 긴급 소집한 자리에서 최근 매출부진에 대해 우려하고, 사업환경이 어렵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