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가 28일 오전 서울 신촌성결교회에서 ‘다문화·다종교시대의 교회의 선택’을 주제로 진행됐다다... 기아차,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 선물
기아차가 기아차 연합 동호회 ‘기아클럽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추억을 선사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다문화가족정책, 결혼이민자 출신 공직자가 책임진다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원장 고선주)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진흥원 교육장에서 ‘2011 다문화가족 모니터링단 및 다누리 기자단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인권위 진정으로 살펴본 국내 反다문화 실태>
인도에서 온 보노짓 후세인(29)씨는 2009년 7월 여름 어느 날 저녁 무렵 버스에 함께 타고 있던 한국인 승객 박모씨로부터 "더럽다", "냄새 난다"는 말을 듣고 기분이 상했다. 이윽고 동행하던 한국 여성에게까지 "넌 조선X이냐. 새까만 외국 놈이랑 사귀니까 기분이 어떠냐"는 모욕적인 발언을 하자 참지 못한 후세인씨 일행은 박씨를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