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로 주저앉은 비닐하우스의 모습. ⓒ여주시
    최강 한파와 폭설 예보… 설 앞두고 농산물 물가 요동 가능성
    충청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 40㎝에 달하는 폭설이 예보된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농산물 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폭염으로 이미 가격 상승세를 보인 노지채소가 이번 한파와 대설로 추가 피해를 입을 경우 수급 불안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