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기독일보CHTV’가 17일 [황선우 작가의 토크쇼]에서 기독교 여성 커뮤니티 ‘센Saint언니’(이하 센언니)를 초청해 최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방송에는 센언니 최가슬 대표(이하 최)와 김성영 부대표(이하 김)가 참여했다. 아래는 일문일답... 센(saint)언니, ‘빼빼로 데이’에 강남에서 반낙태 캠페인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11일 저녁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헬로베이비(Hello Baby)> 낙태 반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달 31일 할로윈데이 명동거리에 이어서 두 번째 캠페인이다. 이번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태아인권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알리는 동시에, 생명을 포기하지 않은 미혼모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빼빼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센(saint)언니, 11.11 빼빼로데이에 강남역에서 낙태 반대 캠페인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11일 저녁 8시 강남역 부근에서 태아가 생명임을 알리는 <헬로 베이비(Hello Baby)> 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31일 명동거리에 이어서 두 번째 거리 행사이다. 이번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태아의 인권을 보호하며,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알리는 동시에 미혼모 여성들과 같이 생명을 지킨 여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빼빼.. “자기결정권, 생명 살리기 위해 써야”
정부가 임신 14주 이내 낙태 허용 등을 골자로 한 낙태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총회가 8일을 ‘태아생명존중주일’로 지켰다.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는 이날 그가 시무하는 창원새순교회의 주일예배에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태아생명 살리기’(시편 139편 13~18절, 마태복음 19장 1~9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 낙태죄 폐지 논란에 큰 우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낙태실태조사 발표에 이어,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일련의 주장에 대해 '낙태법 유지를 바라는 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가 큰 우려를 표했다. "엄마의 모체에서 성장하는 태아는 국가와 개인이 보호해야 할 생명이며, 여성의 건강과 출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현행법은 유지되어야 한다"고 는 것이다... 낙태법 유지를…"여성·태아 모두 보호되어야"
낙태법을 바꾸려는 최근의 움직임을 우려하며, 엄마의 모체에서 성장하는 태아는 국가와 개인이 보호해야 할 생명임을 강조했다. 더불어 여성의 건강과 출산권을 지키기 위해서도 현행법은 유지되어야 함을 밝히고, 낙태법은 지금까지 처벌보다는 생명을 소중히 여겨 낙태를 예방하도록 하는 기능을 해왔음을 상기시켰다. 덧붙여 "모든 생명이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는 노력.. 노스다코타, 6주 낙태법 금지 명령 받아
노스다코타 주 의회를 통과하고 주지사의 서명까지 받은 소위 "6주 낙태법"이 8월 1일 발효를 앞두고 지난 월요일 법원으로부터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 법은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때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것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낙태반대법이었다. 이와 비슷한 법을 도입한 아칸소 주의 경우는 복부 초음파로 태아의 심장 소리가 들리는 12주를 낙태 불가 시점으로 잡았지만 노스다코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