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한국윤리대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바성연),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진정한평등을바라며나쁜차별금지법을반대하는전국연합(진평연), 한국교회다음세대지킴이연합(한다연),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참여하는 한국윤리단체연합이 주최했다. 이 단체.. 최재형 “입법부, 자기결정권과 태아 생명권 조화점 찾아야”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여성의 건강권·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의 조화점을 찾아야 하는 건 입법부의 당연한 의무”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주관으로 열린, 바른 낙태법 개정을 위한 세미나 개회사에서, 지난 2019년 형법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은 이후 입법 공백 상태에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태아와 모성의 법익 조화되게 낙태법 개정해야”
(사)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이 국민의힘 서정숙·최재형·전주혜 의원과 함께 바른 낙태법 개정을 위한 세미나를 6월 14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건강한 여성의 삶을 다시 생각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세미나에 대해 주최 측은 “여성의 삶에 있어서 기본권인 건강권을 그동안 자기결정권보다 하위에 두도록 논점을 이끌어왔던 임신중단의 문제를 비판적으로 재조명하고, 태.. “생명친화적 낙태법 개정, 조속히 이뤄져야”
제10회 생명대행진이 17일 오후 온라인 비대면(zoom)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윤영한 변호사(프로라이프 변호사회 회장, 생명대행진 조직위원)가 ‘낙태법은 조속히 개정되어야 한다’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2월 임시국회서 생명 존중 ‘낙태죄 개정안’ 처리해야”
행동하는프로라이프(상임대표 이봉화)가, 국회가 2월 임시국회에 낙태죄 개정안을 상정해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었다. 특별히 이날 자유발언자로 조해진·서정숙 국회의원(이상 국민의힘)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프로라이프 단체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낙태죄 개정안을 발의했었다... 낙태죄 폐지가 아니다
헌법재판소는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리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법을 개정하라고 했다. 하지만 아무런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2021년을 맞이했다. 그러면 낙태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냐라고 언론을 호도 하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의 선포(?)에 맞장구를 쳐주는 것이 된다... 최성은 목사 “종말의 때 사모해야 할 것 3가지는…”
지구촌 교회 최성은 담임목사가 27일 ‘종말을 사모하라’(베드로후서 3:1~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성은 목사는 “성경 곳곳에서 종말의 징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 특별히 예수님께서도 이 말씀을 많이 하셨다. 4가지 정도로 정리를 해보면 자연재해의 심화, 민족 간의 분쟁, 거짓 교사들과 신앙의 배교, 극심한 도덕적인 타락이 있다”며 “현대의 죄 가운데 하나는.. “태아 생명권이 우선, 자기결정권으로 침해 못해”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대표 윤치환)이 18일 파주 운정참존교회(담임 고병찬 목사)에서 ‘낙태 그 진실, 유튜브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을 비롯해 연취현 변호사,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 박상은 원장(안양 샘병원), 정영선 대표(다음세대학부모연합)가 강연했다... 차별금지법 반대 및 낙태법 개정 위한 1인 시위 출정식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과 동반연(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이 17일 낮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반대 및 올바른 낙태법 개정을 위한 1인 시위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일목연(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대표 윤치환 목사는 “우리의 태아를 지키는 올바른 낙태법 개정과 악법 중에 악법인 차별금지법을 철회시키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며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쓰..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 “생명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 원해”
생명존중 여성지도자 목회자연합(이하 연합)이 최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낙태법 개정안을 원한다"고 외쳤다. 이들은 "우리나라는 지금 67년 동안 유지되어온 낙태죄가 사라지려는 위기에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우리나라는 하나 둘만 낳아 잘 기르자하며 산아제한으로 순진한 많은 여성들을 낙태의 길로 인도하였다... 국회 법사위, 낙태죄 개정 관련 공청회 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낙태죄 개정 관련 공청회를 오는 8일 열기로 했다. 윤호중 법사위원장은 2일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리고 개정시한을 금년 12월..... 낙태죄 개정시한 한달여를 앞두고
이러한 관점에서 낙태죄에 대해서 살펴보면, 낙태죄에서 보호하고자 하는 법익은 바로 ‘태아의 생명권’입니다. 바꿔 말하면 형법에서 낙태죄를 폐지하자는 주장은 단순히 죄명이나 규정을 없애자는 것이 아니고 ‘태아의 생명권’이라는 법익이 침해되더라도 처벌을 통해서 보호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전제로 이제 법률규정에서 제외시키자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려면 태아의 생명권이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