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 대법원은 1일(현지시각) 주 헌법상 사생활 보호가 임신중절 문제까지는 확대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신 6주부터 중절을 금지하는 주법의 효력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노래로 전하는 생명의 존귀함, <언플랜드> 커버곡 릴레이 열풍!
8년의 신념을 뒤흔든 충격적 경험을 통해 생명과 믿음의 길로 나가게 된 애비 존슨의 이야기를 극화한 영화 <언플랜드>가 작품의 메시지에 감명받은 가수들의 자발적인 주제곡 커버 릴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주제곡 커버 릴레이’는 청년금식기도 네트워크 '그리스도의 계절' 소속의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영화 ‘언플랜드’를 응원하기 위해 청년들이 생명수호의 메시지를 '영화음악.. 미국의 ‘반낙태 운동’,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5일 오후 서울역 공항철도 AREX에서 ‘한국 복음주의 프로라이프 운동의 실천적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23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발제자로..... “없애야 할 건 성적 타락이지 생명 아냐”
행동하는프로라이프, K-프로라이프, 바른교육교수연합 등 9개 단체가 11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우리 모두 태아였어요’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먼저 K-프로라이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낙태죄 폐지를 주장하는 여성단체들은 낙태는 여성의 권리이므로 국가가 통제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센(saint)언니, 11.11 빼빼로데이에 강남역에서 낙태 반대 캠페인
여성청년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11일 저녁 8시 강남역 부근에서 태아가 생명임을 알리는 <헬로 베이비(Hello Baby)> 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난 10월 31일 명동거리에 이어서 두 번째 거리 행사이다. 이번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태아의 인권을 보호하며,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알리는 동시에 미혼모 여성들과 같이 생명을 지킨 여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빼빼.. 태아 인권 알리는 ‘헬로, 베이비(Hello, Baby)’ 거리 캠페인
크리스천 여성청년 커뮤니티 센(saint)언니가 오는 31일 오후 3시 명동거리에서 ‘헬로, 베이비(Hello, Baby)’ 거리 캠페인을 개최한다. ‘헬로, 베이비’ 캠페인은 올해 말 낙태법 개정을 앞두고, 태아가 생명임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태아의 인권을 알리는 마스크를 쓰고, ‘헬로 베이비’ 스티커를 붙인 초코파이를 거리의 시민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참가 신청 문의는 카카오톡 아이디(.. “팬데믹은 변화의 기회… 영적 생활 방역을”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가 25일 주일예배에서 ‘영적 생활 방역이 시급하다’(느7: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이다. 엄청난 대가를 치루면서 우리가 변화되지 않는다면 우리 앞에 놓여있는 하나님의 심판은 얼마나 크겠는가”라고 했다... “여성들, 무분별한 낙태 허용 원치 않아”
행동하는프로라이프(54개 단체 연대)가 1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대한민국 여성들은 무분별한 낙태 허용을 원치 않는다!’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많은 여성들의 뜻과 다른 낙태죄전면폐지를 주장하는 급진 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을 경계하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태아는 생명이다! 원하면 누구나 죽이고 없앨 수 있는 존재가 아니.. “낙태죄 폐지 찬성이 99%? 설문조사 아닌 선동”
케이프로라이프(대표 송혜정)가 8일 일부 여성단체들이 추진한 ‘2020 낙태죄 폐지 시민설문조사’의 결과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케이프로라이프는 “낙태죄를 전면 폐지시키기 위해 낙태를 옹호하는 여성단체들이 연합하여 ‘2020 낙태죄 폐지 시민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공개했다... 기독교, 낙태·성교육·중독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나?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포럼 2020 WE KOREA’에서는 이명진 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김지연 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 방형애 박사(중독예방시민연대 전문위원장)가 각각 낙태와 성교육, 중독을 주제로 발표했다... 태아도 엄연한 생명..."임신 18일부터 태아 심장 뛰기 시작"
1967년 영국에서 낙태가 한 해 약 2만 1천 건이었는데, 합법화 된 후 2016년에는 약 21만 건으로 49년 만에 10배가 증가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10년 정부 조사에 따르면 연간 17만 건의 낙태 수술이 시행되었다. 낙태 수술은 현재 불법이기에 정부 통계는 정확하지 않으며 2017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발표는 낙태는 연 110만 건, 하루 3천 건으로 전 세계 낙태율이 1위를 기록.. '믿었던' 트럼프, 동성결혼 '허용'…낙태는 '반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차기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한 ‘허용’ 입장을 밝혀 그동안 그를 지지한 기독교인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3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의 시사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내가 개인적으로 동성결혼을 지지하는지 여부를 중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동성결혼은 이미 대법원에서 판결로 결정이 난 사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