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비공식적인 국내실향민(IDP) 수용소로 피난했거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이지리아 북동쪽에 위치한 마이두구리 사람들에게 보호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픈도어로부터 식량 구호품을 지원받았다. 10월부터 우리는 인도주의적 위기로서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3,000개의 가정, 약 15,000명의 사람들에게 구호 물품을 배포하였다.. 나이지리아, 45명 이상이 풀라니 유목민 민병대에 의해 살해 당해
11월 13일 일요일, 200명 정도로 추정되는 풀라니 민병대가 나이지리아 카두나 주(州) 카우루 지방에 있는 네 개 마을을 공격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부분 기독교인이었던 주민 45명이 살해 당했으며, 그중 일부는 신원을 알아볼 수 없을.. 나이지리아서 노방전도하던 목사 아내, 무슬림들에게 살해 당해
지난 9일(현지시각) 나이지라아 아부자(Abuja) 주택 지역 거리에서 예수를 전하던 유니스 올라왈레(41·사진) 사모가 이슬람교도들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이날 복음전도자이자 7명의 아이 어머니인 유니스는 남편에게 '예수의 피(Blood of Jesus)'란 마지막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고 지난 10일(현지시간) 모닝스타 뉴스가 보도했다... ‘이슬람 신앙 모욕‘ 이유로 나이지리아 목회자 사모 칼에 찔려 사망
현지 언론인 올아프리카(AllAfrica)는 "74세 브리짓 아바힘(Bridget Abahime) 여성이 목회자 부인이 이슬람 신앙을 모욕했다는 이유로 카노 시장까지 따라가 그녀를 살해 했다. 나이지리아 경찰은 보안카메라를 이용해, 두 명의 살인 용의자를 체포했다.. 보코하람, 나이지리아 마을 급습 86명 학살…아이들은 산채로 불태워
더 가디언과 여러 복수의 언론들은 "지난 1월 30일(현지시각) 피에 굶주린 이슬람 급진주의 단체가 나이지리아 마을 근처 난민촌을 급습해 적어도 86명 이상의 사람들을 학살했다. 오두막에 아이들을 가두고 고통 속에 울부짖는 아이들을 산채로 태웠다"고.. 보코하람, 납치 소녀들로 자살폭탄 테러 동원?!
유니세프(United Nations Children's Emergency Fund)는 "나이지리아에 기반을 둔 이슬람 테러 집단 보코하람이 납치된 소녀들을 자살폭탄 테러에 투입하고 있다"고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유니세프는 "2014년, 보코 하람 4명의 아이들이 자살 폭탄.. 나이지라아 풀라니 대학살로 수백 명이 죽고 교회는 불타다
폴라니 무슬림 유목민의 공격으로 북부 나이지리아에 있는 10개 이상의 마을에 최소 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해 되었다고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는 지난 8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목회자의 외침 "그들은 우리에게도 이슬람이 평화의 종교라 했었다"
31일 낮 '한국순교자의소리'(CEO 에릭 폴리 목사, 회장 폴리 현숙 박사) 본부에서는 나이지리아의 한 목회자가 과격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피해 현실을 밝히고, 한국의 이슬람화를 경고해 관심을 모았다. 다니엘 도고 아와이(Daniel Dogo Awayi)목사는.. 보코하람 대원들 '배고파서' 항복…"우리 같은 대원들 더 많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대원 76명이 "배고파서" 투항했다고 2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언론들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군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북동부 보르노 주(州)의 궈자에서 지난달 5일 76명의 보코하람 조직원들이 나이지리아 군인들에게 항복 의사를 밝히면서 음식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나이지리아 10대 소년 자폭테러…보코하람 짓으로 추정
보코하람 짓으로 추정되는 10대 소년 자폭테러가 29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한 곡물 시장에서 발생해 10여 명이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북서부 아다마와 지역에서 일어난 이번 사건에 대해 당국은 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짓으로 보고 있다... "IS·보코하람·알샤바브와의 전쟁 이기는 길은 '회개와 기도'뿐"
나이지리아 기독교 지도자가 보코하람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회개'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미국기독교협회(Christian Association of Nigerian-Americans)의 에이드 오이슬리 총무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보코하람을 격퇴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강력한 영적인 대응"이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에 거대 예수상 건립…이슬람·기독교 갈등도 우려
나이지리아 이모(Imo)주의 아바자(Abajah)라는 지역에 위치한 이 예수상은 높이 8.5m에 무게 40톤으로, 2016년 1월 1일 공개됐다. 한 중국 회사가 제작한 이 예수상에는 "위대한 예수"(Jesus de Greatest)란 이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톨릭 신부들과 성 알로이시오 가톨릭 성당(St. Aloysius Catholic Church)의 성도들 수백 명이 모인 가운..